시민의 복지를 위해 회의를 하는데 굳이 수혜자인 시민에게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회의를 비공개로 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떳떳하지 못해 감추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될수 밖에 없다.
시민에게 떳떳하지 못한 정책은 그야말로 시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만큼 시민들로서도 받아들일 의사가 추호도 없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다면 시민에게 떳떳하게 공개하라.
그래야 시민들의 혈세를 받을 자격이 있다.
시민단체 활동이 힘들고 어렵지만
각 시민단체 마다 역할 분담을 해서 의정감시 같은 일들을
지속적으로 하면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것이다 .
주민참여예산제도 시민단체가 추진한 좋은 예다.
그 취지에 맞게 장애인등 사회적약자등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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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킵시다
09.03 21:21
익산시민 여러분
익산이 돌아가는 소식을 알려주는데는 소통뉴스 뿐 입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 소통뉴스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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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언론
09.03 21:13
아무리 어려운 세상이지만 그래도 양심적인 익산시민들이 있어 누구의 천박하고 사악한 의도대로 소통뉴스를 말살하게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어느 언론인의 말을 인용하면" 자본이 세상을 모두 휘어잡아 황량해 보이는 언론환경이지만, 이 때가 오히려 독립언론에게는 기회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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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09.03 17:57
익산 여성의 전화에서 제대로 잘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이 앞에서 큰소리쳐 주가를 높여놓고 뒤에서는 아주 비겁하게 집행부와 타협하는 것이 비일 비재 하다고 합니다.
이제 의회도 바꿔져야 합니다. 비밀리에 하는 것은 자신의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타결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초등학교 전체 회의도 요즈음 모두 cctv로 전교생에게 방송합니다.
익산시 인구 30만명의 삶을 규정하는 익산시의회가 예산심의등 의원들의 활동상황을
시민들에게 왜 오픈하지 않습니까? 우선 하루빨리 본청등 각읍면동을 연결하여 의회활동상황을 공무원은 물론 관심있는 시민들이 경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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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지기
09.03 17:28
시민의 복지를 위해 회의를 하는데 굳이 수혜자인 시민에게 비공개로 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회의를 비공개로 한다는 것 자체가 뭔가 떳떳하지 못해 감추고 싶다는 의미로 해석될수 밖에 없다.
시민에게 떳떳하지 못한 정책은 그야말로 시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만큼 시민들로서도 받아들일 의사가 추호도 없다.
자신들의 이해관계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할수있다면 시민에게 떳떳하게 공개하라.
그래야 시민들의 혈세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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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극
09.04 14:09
댓글 달린거에 찬성표 던지는건 잘도 반영되는데 반대표 누르면 오류가 계속 뜨네...
관리자님 혹시 일부러 그러신거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