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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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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09.01 10:07
스테그플레이션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골프회원권이 웬 말이냐! 지자체부터 앞장 서서 밑바닥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출을 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골프장회원권을 산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떤 명분으로도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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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현주소 08.31 22:35
또하나 익산시민들 자격미달 자격미달 50만도시 외에 팔봉 쓰레기 매립장 소각장 침출수문제 지하수오염문제 반대위원회 참여했던자들 말이요 사무실100평에 막대한 예산까지 쓰던자들-- 처음엔 하는척 하다가도 집행부와 타협하고 부터먹고 반대대책위원회 임원 하던자들 승진하고 이권챙기고 경찰서 정보과에 붙어먹고 청소과에 붙어먹고 환경운동 한다던 자는 뇌물 처먹다 감옥가고 충고 한마디 하는데 환경운동 할려면 근본적인 구조악에 대하여 정책적으로 대응할수 있는실력이 없으면 앞자리에 나서지 마라고 --- 제발 주민대팩위원회는 아에 형사고발 문제이고 그문제 외에 참여한 자들에게 경고한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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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시장님 08.29 21:55
정치와 시민단체를 혼동하고 이는데 시민연합의 회원은 몇이고 의사결정문제가 과연 민주적입니까? 정치와 시민운동도 분간못하고 억지를 고집하는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누가 표를 준다고 고따위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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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공노 08.29 17:25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고에 신음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생활고를 비관한 3명의 가족들이 열차로 투신자살했다는 가슴아픈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렇게 민생이 힘든 상황에서 지자체에서 밀린 세금 징수를 대신해서 골프장 회원권을 샀다는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골프를 통한 비즈니스도 좋습니다. 하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웅포골프장에서의 골프 로비는 회원권이 없어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려 26억원을 들여서 회원권을 샀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정치와 행정은 다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삶의 무게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태를 보고 지자체로부터 힘과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정말이지 개탄을 넘어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익산시는 지금 당장 회원권 구매를 철회하고 세금을 징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도탄에 빠진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줄 수 있는 예산집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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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08.30 11:31
북부시장님 또한 색깔을 분명히 하셨네요. 네 누구든 민주주의 나라에서는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이런 색깔내기는 넘 아니네요. 그렇지 않나요..
시민단체는 당연히 행정기관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잘못된 일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비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익산시에 그많은 단체들은 입다물고 눈치만 보는 마당에 적절한 시기에 성명을 발표해 시민의 알권리를 대변해준 것을 맹목적으로 비난하고 있는 당신은 익산시민이 아니거나 이유불문하고 맹지지자인게 분명하군요.
하지만 적어도 요즘 돌아가는 익산시의 대단한 모습을(?) 한번 더 확인하는 것 같아 속이 터집니다. 제발 먹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에게 찬물은 끼언지 마시요... 익산시장, 시의회 의원 나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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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시장 08.29 18:34
정치인이나 정당이 중요 이슈가 있으면 자기 입장과 색깔을 분명히 드러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중립이나 회색지대에 서면 시민들이 판단하는데 혼동시킵니다. 정치 선진국인 서구에서는 좌 우이 중도 또는 정책에 따라 그때 그때 예비 정치인들이 분명한 목소리를 내어 시민들이 자신들의 입장에 맞는 정치인을 골라 투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점에서 익산시민연합에서 목소리를 낸 것을 높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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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시장 08.29 23:04
아래 북부시장님에게 한마디....

성명서를 발표한 주체가 시민단체든 아니면 과거에 출마를 했던 익산시민의 한사람입니다.
시민 대다수가 부당한 일로 분개하는 현 사태를 입장표명한 것이 왜 잘못인가요

그리고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지 마세요.

방귀깨나 뀌는 사람들은 모두 모모 회사의 로비대상이었다는데
지역에서 탄탄한 고정표를 가진 정치인이
그런 구설수에 오르지 않았으니까 자신있게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 아닙니까?
정치인이란 이유로 특히 박경철씨의 일거수 일투족을 정치적이라고 폄하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박경철씨에게 투표를 안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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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린다 09.01 15:20
26억원이면 이번 추석때 필요한 운전자금이 없어서 속이 타는 중소기업 수 십개에게 운전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액수가 아닌가? 그런데 그런 엄청난 돈을 골프회원권으로 쓰겠다고 하는 발상과 이를 승인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묻고 싶다. 명절만 되면 극심한 자금난으로 시달리는 기업은 차치하고도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설움에 눈물을 흘리는지 알만 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쓰는 방법에 따라서 세상에 약도 되고 독도 되는 것이 바로 돈이다. 골프회원권이 그렇게도 익산시에 절실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의견을 물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예산을 쓴다면 하루 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 정말 돌아버린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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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08.31 17:24
무슨 기업하기 좋운도시 / 인구50만도시 / 하는일들이 0신들 하는 짓거리만 하고 있네 / 인구가 현제 31만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 무슨 50만도시라고 하지 않는가 / 기업하기 좋운 도시라고 하지 않는가/ 거짓말을 해도 어느정도 해야지 / 정말 지긋지긋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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