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17373980

댓글 19 예비 베플
작성자
숨기기
골프공무원징계 08.29 15:23
공무원들에게 골프로비가 안된다는 따끈따근한 최근 기사가 있어 참고로 올립니다. 27일자 기삽니다.
건설업체 임원들과 해외 골프여행을 다녀온 광주시 간부 공무원들에 대해 징계가 내려졌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광주의 한 건설업체임원 등과 함께 중국으로 골프 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빚은 국장급과 과장급 공무원에 대해 각각 견책을, 모임을 주선한 시 산하 사업소 직원에게는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지난달 감사원은 이들이 청렴.성실 의무를 위반했다며 광주시에 징계를 요구했었다.
연합뉴스

삭제
238 117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저런 사람들 08.29 15:10
이런 황당한 방법에 동의를 한 의원님들 보시오. 만약에 체납된 세금이 귀하들의 돈이라면 저런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처리하겠소?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소. 정말 해외토픽감으로도 손상이 없소. 삭제
192 133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날쌩이고구마 08.28 19:54
작년 골프장 청원심사에서 청원인이었던 고 김범태 교수님이 지병으로 작고하시어서 완전 아마추어로서 우리 골프장공동대책위가 청원심사에 참가하고 지켜보 다. 온갖 방해와 훼방과 우리 대책위의 경험및 능력부족, 익산시의 정보공개 미비등으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 익산시의회가 웅포관광개발과 익산시 집행부만을
너무나 의식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너무나 소극적인 대응에 실망스럽기도 했다
의회가 파탄 난 공익사업에 대하여 전 현직시장과 KPGA회장 박삼구등 사업 책임자를 불러 소환해서 따지고 위법이 있으면 감사원조사나 검찰수사를 요청해야 했다. 그러나 의회의 출석 요구에 책임당사자가 한사람도 출석하지 않았다. 심지어 현직시장까지도.....
의회경시는 하나의 관행이었다.
청원심사가 아니라도 곪을대로 곪은 사업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익산시와 웅포관광개발 사기꾼들이 입힌 발파 민원은 수십개월을 질질 끌면서 행정조치는 커녕 시장이 나서서 당치도 않은 내용으로 민사소송을 걸고 대신 회원권 수십억을 세비로 사서 공무원 접대를 하겠다니 전세계 해외 토픽감이다.
수개월을 지연하며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한 사실이 그렇게도 익산시나 웅포관광개발에게 미안한 일이어서 대신 골프회원권 구매를 해줬는지 익산시의회가 정말 실망스럽다.
더구나 기획행정위원회는 감사원감사청구를 했는데 문제점을 잘 아는 그 당시 소속일부의원들이 표대결을 벌여 찬성을 했다니
세금을 체납했으면 가압류해서 추징을 해야지. 누구는 가압류 누구는 편법 물물교환인가?
익산시민들이 세금대신 회원권 받앗다고 칭찬 한다고 착각 하나보다.
법이란 겉으로라고 만인에게 평등해야 된다. 관공서가 나서서 편법을 조장하니 누가 익산시 행정을 믿겠는가. 사실 속내를 들여다 보면 익산시 주장이 말장 말장난과 2008월드컵 유치에 이은 대시민 사기극이다.
일부국공유지 제외 75만평 다올 부동산 신탁으로 소유권이 신탁등기되어 다올부동산신탁말고 후순위 그 누구도 가압류 가처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임금채권, 임대차비, 공사하청으로 인한 공사비등 어느 것도 가처분 할 수 없도록 웅포관광개발이 머리를 썼고 익산시가 유착하여 1400억대 금융대출까지 받도록 했으니
웅포관광개발 잘못 건드려 미운털
삭제
191 135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