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선 김형화 의원님만 유스호스텔 건립관련, 추진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들어 확실하게 반대를 했고, 김세현 신영철의원은 질의시간에만 문제삼고 의원간담회 시간에는 중립 내지는 은근히 발을 뺐다는 설이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개혁성향을 띄었던 오기주의원은 웬일인지 헹정쪽에 적극적인 찬성쪽으로 나섰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도 나머지 의원들은 말 할것도 없이 여전히 행정 친위부대 역할했다는 후문이구요.
그래서 시간을 벌기위해 이 문제를 다음 회기로 넘겼다는 군요.
이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다음 선거에 반드시 .........
시민들이 반대하는 유스호스텔 문제를 확실하게 부결시키지 못하고 보류시킨 시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사업 추진에 당초 계획과 다른 절차상 하자, 특혜성 시비 등 수없이 많은 문제가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면서도 보류시켰다. 그리고 보완을 요구하면서 기일을 미뤘다. 겉으로는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보이나 속내는 보완을 해 오면 승인을 하겠다는 의미가 더 크다. 이는 시의회가 반대 할 사안을 명확히 부결시키지 못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식을 시간을 벌기위한 결정으로 볼수 밖에 없다. 과연 이런 시민의 의중에 반하는 결정을 일삼는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라 할수 있는지 묻고 싶다.
부디 시민들이 우려하는 바 대로 결정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시의원들은 다음 회기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 기간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좀 더 열심히 경청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특정 종교단체의 부속건물 짓는데 헛되이 쓰여지지 않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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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대표성을 띈 시민단체들 대부분이 유스호스텔 건립에 대해 부정적인데도 익산시장은 무슨 연유로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지 그 의중이 궁금하다. 진정 익산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시설이어서 그런것인지, 차기 선거를 의식해 원불교 재단에 선물을 주려는 것인지, 또 다른 피치못할 사연이 있는지 궁금 할 뿐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시정을 이끄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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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가루
08.26 20:40
국비 도비 일원도 지원이 없는데 시비로 100억을 드려 청소년유스호텔이라니 정신이 있는 사람이여 정신이 없는 사람이여 25억만 있으면 새한주유소 뒤 도로 개설을 하는데 익산시 얼마나 중요한 사업이라고 시비로 100억을 드려 청소년 유스호텔신축이라니. 익산시는 망한다 망해... 지금 선거철이여 다음에는 이런사람 절대로 뽑아서는 않된다 (똥가루만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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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안돼!
08.27 15:20
시민들이 반대하는 유스호스텔 문제를 확실하게 부결시키지 못하고 보류시킨 시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한다. 사업 추진에 당초 계획과 다른 절차상 하자, 특혜성 시비 등 수없이 많은 문제가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면서도 보류시켰다. 그리고 보완을 요구하면서 기일을 미뤘다. 겉으로는 사업이 무산된 것으로 보이나 속내는 보완을 해 오면 승인을 하겠다는 의미가 더 크다. 이는 시의회가 반대 할 사안을 명확히 부결시키지 못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식을 시간을 벌기위한 결정으로 볼수 밖에 없다. 과연 이런 시민의 의중에 반하는 결정을 일삼는 시의원들이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라 할수 있는지 묻고 싶다.
부디 시민들이 우려하는 바 대로 결정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시의원들은 다음 회기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 기간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좀 더 열심히 경청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특정 종교단체의 부속건물 짓는데 헛되이 쓰여지지 않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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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08.26 20:35
맞다 아마도님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요즘 금석배 전국청소년축구대회가 익산에서 열리고 있는 것 같은데 몇년전에도 그랬지만 익산의 여관 모텔이 호황이라더라고
자우간 익산시에서 숙박업을 하시는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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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서
08.26 21:21
아래 댓글 설문조사를 읽어보니까
주민이 행정기관 경찰 검찰에 진정서를 내면 확인조사도 하지 않고 바로 법원으로 통보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사람부터 교도소로 가야겠네요. 혹시 익산시에서..
이세상을 살아보아지만 별 0친놈 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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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친위부대
08.27 15:37
손문선 김형화 의원님만 유스호스텔 건립관련, 추진과정에서의 다양한 문제점을 들어 확실하게 반대를 했고, 김세현 신영철의원은 질의시간에만 문제삼고 의원간담회 시간에는 중립 내지는 은근히 발을 뺐다는 설이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개혁성향을 띄었던 오기주의원은 웬일인지 헹정쪽에 적극적인 찬성쪽으로 나섰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도 나머지 의원들은 말 할것도 없이 여전히 행정 친위부대 역할했다는 후문이구요.
그래서 시간을 벌기위해 이 문제를 다음 회기로 넘겼다는 군요.
이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 다음 선거에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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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08.26 20:53
소통뉴스 댓글에 익산시민에게 찬성 / 반대 설문조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주민이 행정기관 또는 경찰 검찰에 진정서를 내면 조사를 문답식 또는 확인서 (시인서)를 받아 법원으로 통보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익산시민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찬성 /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