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뉴스 대표님 / 공인배 편집국장님 / 요즘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익산시에서 꼭 있어야 할 소통뉴스 입니다
고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손해보상1억 재판을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발자는 어느 어론사를 고발을 취하하고 소통뉴스하고 끝까지 하자고 하고 있으니 큰일 입니다
힘 내세요
언론사 하고 지방자치단체장하고 재판을 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이기는 재판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좋운 기사 부탁 드립니다.
완궁축산단지 보강공사가 지작된다고 한다 주민들은 그 예산으로 전 축산농가를 이주시켜 주고 왕궁축산폐수문제도 해결하고 세만금의 수질문제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보강공사는 천문학적인 예산만 들어가지 수질묹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옳은말이다 주민들의 입장에 반하고 수질문제해결에도 도움이않되는 보강공사는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마땅하고 계속한다면 경실련과 같은 여러시민단체와 협의후에 근본대책을 합리적으로 찿아야한다 그렇게도 못하고 미러붙치기식으로 나간다면 그 배후에는 각가지의 부정과 음모가 있다고들 말한다 우리들은 설마그러한 일은 없기를 바란다 과거에 웅포골프장도 경실련주최의 공청회가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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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19:11
익산 왕궁 축산농가 "양돈 포기하겠다"
시설 보강공사 반대 집회
익산 왕궁면 주민 300여명이 18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축산폐수처리 보강공사 반대하는 집회를 갖익산 왕궁지역 축산농민들이 '경쟁력 없는 양돈업을 포기하겠다'며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에 반대,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익산 왕궁면 금오·신촌·익산농장 등 3개농장 주민 400여명은 18일 오전 도청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축산농가를 이주시키면 새만금 수질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총 550억원에 이르는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 사업비와 매년 투입될 시설 운영비로 농장 축사와 돼지를 매입, 집단 이주대책을 세워달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또 향후 축산분뇨처리시설 완공후 예상되는 축산농가의 분뇨 및 폐수 수거·처리비 부담 방안에도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왕궁지역 축산농가 이주대책위원회 서원용 공동대표는 "최근 사료값 폭등과 질병으로 인한 돼지 폐사로 인해 양돈업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550억원에 달하는 축산분뇨처리시설 사업비로 돼지와 축사를 매입해주면 새만금 수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농민들의 요구에 대해 전북도는 "보강공사는 수년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다 당시 주민들과도 합의된 사항이다"며 "공사 착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사실상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주민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착공될 예정인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주장, 자칫 어렵게 시작된 공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국비와 민자를 포함 총 550억원을 들여 왕궁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를 다음달 착공, 오는 2010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왕궁지역 축산농가에서는 돼지와 닭 등 모두 21만5000여마리(지난해말 기준)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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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식해결방법
08.20 14:19
완궁축산단지 보강공사가 지작된다고 한다 주민들은 그 예산으로 전 축산농가를 이주시켜 주고 왕궁축산폐수문제도 해결하고 세만금의 수질문제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보강공사는 천문학적인 예산만 들어가지 수질묹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옳은말이다 주민들의 입장에 반하고 수질문제해결에도 도움이않되는 보강공사는 지금이라도 중단해야 마땅하고 계속한다면 경실련과 같은 여러시민단체와 협의후에 근본대책을 합리적으로 찿아야한다 그렇게도 못하고 미러붙치기식으로 나간다면 그 배후에는 각가지의 부정과 음모가 있다고들 말한다 우리들은 설마그러한 일은 없기를 바란다 과거에 웅포골프장도 경실련주최의 공청회가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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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19:11
익산 왕궁 축산농가 "양돈 포기하겠다"
시설 보강공사 반대 집회
익산 왕궁면 주민 300여명이 18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축산폐수처리 보강공사 반대하는 집회를 갖익산 왕궁지역 축산농민들이 '경쟁력 없는 양돈업을 포기하겠다'며 전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에 반대,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익산 왕궁면 금오·신촌·익산농장 등 3개농장 주민 400여명은 18일 오전 도청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축산농가를 이주시키면 새만금 수질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총 550억원에 이르는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 사업비와 매년 투입될 시설 운영비로 농장 축사와 돼지를 매입, 집단 이주대책을 세워달라는 주장이다.
이들은 또 향후 축산분뇨처리시설 완공후 예상되는 축산농가의 분뇨 및 폐수 수거·처리비 부담 방안에도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왕궁지역 축산농가 이주대책위원회 서원용 공동대표는 "최근 사료값 폭등과 질병으로 인한 돼지 폐사로 인해 양돈업을 계속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550억원에 달하는 축산분뇨처리시설 사업비로 돼지와 축사를 매입해주면 새만금 수질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농민들의 요구에 대해 전북도는 "보강공사는 수년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다 당시 주민들과도 합의된 사항이다"며 "공사 착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사실상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농민들은 주민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착공될 예정인 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겠다고 주장, 자칫 어렵게 시작된 공사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국비와 민자를 포함 총 550억원을 들여 왕궁축산분뇨처리시설 보강공사를 다음달 착공, 오는 2010년말 완공할 계획이다. 왕궁지역 축산농가에서는 돼지와 닭 등 모두 21만5000여마리(지난해말 기준)의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