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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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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08.18 11:55
마한관에 전시된 유물이 일명 짝퉁이고 모조품이라고 하니,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마한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익산시의 유물 구입과정을 되짚어보면 석연찮은 구석이 매우 많다.
먼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점, 납품 중간 검수처리 과정에서 유물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은 점, 심지어 납품업체 가격을 고가로 부풀려 부당이익을 보게 했다는 점 등이 모든 의혹으로 남는다.
여기에는 관련 공무원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업계에 나도는 소문을 종합하면 유물 납품 및 설치 업무 관련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향응이 오고가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특히 공무원 조직 구조상 특정 공무원 단독 소행으로 보기에도 의구심이 든다. 아무래도 상납고리가 있을 가능성도 역시 배제 할 수 없다.
사법 당국은 관련자를 낱낱이 찾아내 일벌백계하여 차후에 이런 천인공노 할 있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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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 08.17 22:50
정부의 유물전시관ㅇ이 복제품인 가짜로 전시되다니 참ㅁ담 하다.
우리의 진짜 유물들은 다 어디로 팔아먹고 가짜들만 판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주 박물관엔 왜 우리 유물이 전시돼 있는지?
우리것이라면 응당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수를 행야 하는것이 익산시장의 으무이며 책임일것이고 각 대학교ㅇ에 전시 되어 있는 유물들도 익산시의 보물이므로 어떤방법으로든 협조하여 전시관으로 옮겨 놓는것이 학자들이나 학계 익산시민과 전 국민을 위한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들으 자세 일것이며 익산시장 이한수의 책임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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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 08.14 23:37
kbs에서 일요일에 하는 무슨 프로에서 유물감정할 때 보면 복제품은 단 1원도 안나간다. 중국제 복제품을 수천만원을 주고 그것도 진짜인양 전시했다니 참 해외토픽에 날일이다. 두어해전 웅포입점리전시관에 서울서 온 손님들을 모시고 자랑스럽게 가서 설명했다. 또 친척 아이들과 함께 자세히 둘러보고 설명해 주었다. 그런데 후에 알고 보니 전부 모조품이었다. 수백억을 들여 지어서 모조품을 구경하라고 했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배신감이 느껴진다. 어쩐지 조잡한 것 같았다. 몇해전 일본에서 최고의 사학자가 가짜 유물을 만들어 수천년전인 것처럼 사기를 친일이 있었다. 미륵사지 복원도 제대로 해야 한다. 조상의 얼이 그대로 서린대로 원형에 가깝게 복원 해야지 발굴하는 사람들의 주관이 깃들거나 복원비에 눈이 어두어 현대판 복제품이 되어서는 안된다. 담당공무원은 상당히 전문적인 사람을 배치해야 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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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왜곡 08.14 19:37
오늘 전주에 있는 국립 전주박물관 에서는 일제의 역사왜곡 전시회가 이달말 까지 열리고있다 그리고 국립박물관앞 역사박물관에서는 임시정부 27년사에 대한 전시회가 열리고있다 이두 전시회는 유라이트에서 자행되고있는 해방사를 이승만 박정희 로 이어지는 건국사화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민족해방운동 정신과 민족운동의 법통을 왜곡하고 친일적이고 반민족적 반민주주의적인 작태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익산은 문화원도 있고 마한박물관도 있지만 독도침략이나 친일적이고 반민주적인 집단들의 작태에 대응하지 못하고 동조함으로 지역의 역사와 정서의 퇴폐화를 가중시키고 시장이나 기관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는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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