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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08.18 11:55
마한관에 전시된 유물이 일명 짝퉁이고 모조품이라고 하니,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마한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익산시의 유물 구입과정을 되짚어보면 석연찮은 구석이 매우 많다.
먼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점, 납품 중간 검수처리 과정에서 유물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은 점, 심지어 납품업체 가격을 고가로 부풀려 부당이익을 보게 했다는 점 등이 모든 의혹으로 남는다.
여기에는 관련 공무원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업계에 나도는 소문을 종합하면 유물 납품 및 설치 업무 관련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향응이 오고가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특히 공무원 조직 구조상 특정 공무원 단독 소행으로 보기에도 의구심이 든다. 아무래도 상납고리가 있을 가능성도 역시 배제 할 수 없다.
사법 당국은 관련자를 낱낱이 찾아내 일벌백계하여 차후에 이런 천인공노 할 있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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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 08.17 22:50
정부의 유물전시관ㅇ이 복제품인 가짜로 전시되다니 참ㅁ담 하다.
우리의 진짜 유물들은 다 어디로 팔아먹고 가짜들만 판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주 박물관엔 왜 우리 유물이 전시돼 있는지?
우리것이라면 응당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수를 행야 하는것이 익산시장의 으무이며 책임일것이고 각 대학교ㅇ에 전시 되어 있는 유물들도 익산시의 보물이므로 어떤방법으로든 협조하여 전시관으로 옮겨 놓는것이 학자들이나 학계 익산시민과 전 국민을 위한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들으 자세 일것이며 익산시장 이한수의 책임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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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 08.17 14:13

벌써 다음 선거 대비해서 인사끝냈다면서.다들 알던데.역시 머리가 팍팍 돌아가. 시민들을 위해서가 아닌 개인의 영리를 위한 행정을 싸~악 장악해 놓았으니.두고 보고 있으니 잘 해보시게.지금도 웃기지도 않지만 다음 선거전까지 개과천선할 시간적인 여유는 있으니
1년9개월후 선거를 위해 총매진하는군, 정치 잘하면 저절로인데 뭐 역대 전부 다 합쳐도 이런 넘은 처음이라더군 그래서 알아야 면장하지, 표받는 기술만 있고, 얍쌉한 처세만 잘한다고 밀어준 시민들도 잘못이라우.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는 할망구가 다 인사를 했다던데.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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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 08.17 22:50
정부의 유물전시관ㅇ이 복제품인 가짜로 전시되다니 참ㅁ담 하다.
우리의 진짜 유물들은 다 어디로 팔아먹고 가짜들만 판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주 박물관엔 왜 우리 유물이 전시돼 있는지?
우리것이라면 응당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수를 행야 하는것이 익산시장의 으무이며 책임일것이고 각 대학교ㅇ에 전시 되어 있는 유물들도 익산시의 보물이므로 어떤방법으로든 협조하여 전시관으로 옮겨 놓는것이 학자들이나 학계 익산시민과 전 국민을 위한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들으 자세 일것이며 익산시장 이한수의 책임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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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화 08.17 14:47
익산 유스호스텔 건립 백지화 촉구
숙박업종사자 강행땐 사업허가 반납후 강경투쟁
익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지역 숙박 업계의 반발이라는 커다란 암초에 부딪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4일 익산지역 숙박 업계에 따르면 익산시의회 승인을 거쳐 내년초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강행될 경우 영업허가증을 시에 반납하기로 했다.

또 사업 추진의 백지화를 촉구한 이들 익산 지역 숙박업 종사자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이 시의 방침대로 추진되면 폐업 또는 휴업할 수 밖에 없는 벼랑끝에 내몰리게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숙박업계의 집단행동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국숙박업협회 익산지부 회원들은 익산 지역 250여개의 숙박업소 가운데 90% 가량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채 경매처분을 당한 상태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의 유스호스텔이 건립되면 소규모의 숙박업소는 좌초의 길로 접어들수 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시가 자체 재원을 마련해 유스호스텔을 건립한 뒤 특정 단체에게 위탁 관리하게 되는 유스호스텔 건립은 일부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특혜로 이해되고 있다며 영세상인 모두가 존립하기 위한 신중한 행정 추진이 아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국숙박업협회 익산지부 이창윤 지부장은 "유스호스텔 건립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익산지역 전 숙박업소 250여명의 종사자들은 사업허가를 반납한 뒤 문을 닫고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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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08.17 18:41
위 기사의 투표결과
찬성62표 반대 0표
정말로 허도허도 너무나 한다 그리고 지긋지긋하다
이렇게 행정이 개판이라니
익산시를 주민들이 떠나는 이유를 알겠다
익산시에서는 먹고 살기가 힘이 드니까
주민들이 떠나고 있구나....
어느 시민은 익산시를 떠나면서
익산시같이 자기들끼리 먹고 사는데는 처음 보았다고 하면서 익산시를 떠나는 시민의 말을 듣고
저도 익산시를 떠날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잘좀하시요 그리고 모르면 내려오세요
행정에서는 익산시민에게 봉사 및 먹고 사는데 신경은 쓰지 않고 엉뚱한 일만 하는지
무얼하든지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있습니까?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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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해 08.17 14:09
익산시가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네 하는일마다 이렇게 소리가 나니 이제는 모르면 내려와 당신이 없어도 익산시를 발전을 시킬수 있으니까? 말과행동이 틀리고 눈만뜨면 거짓말 하고 지긋지긋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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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08.17 14:27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 사회의 동량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취지의 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 목적이 좋은만큼 기금 조성도 그 목적만큼이나 순수하게 해야 의미가 있다. 하지만 작금의 기금 조성 행태를 보면 그 좋은 목적을 시미들에게 알려 참여를 늘리기보다는 관내 기업이나 공무원들에게 반 강제 할당식으로 모금을 하는 양상을 띄고 있어 당초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이렇다보니 일부 공직자와 기업 등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우선 실적만을 높이기 위해 맨마던 관내 기업과 공무원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기업도 익산 시민이다. 사상 최악의 불황에 흑자가 나는 기업이 몇이나 된다고 퍽하면 이런 저런 명목으로 기금을 요구하는지,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다. 행정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기업들 입장에선 이런 요구가 있을때 어떻게 거절할수 있겠는가? 공무원들도 담당자가 각 읍면동을 돌며 걷고다니는 것을 보면 일일이 시장에게 보고될텐데 어떻게 안낼수 있겠느냐고 볼멘 소리다. 금액의 크고 작고를 떠나 매번 공무원들에게 의존하려고 하니까 순수성도 떨어지고 민의도 제대로 반영이 안돼 진짜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때 민의 지표 왜곡현상때문에 사업추진에 애로가 많다는 것이다. 모쪼록 해당 공무원은 자신의 실적을 위해 편의만 쫒지말고 목적에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서라도 순수한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옳다는 판단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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