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96946289

댓글 21 예비 베플
작성자
숨기기
포청천 08.18 11:55
마한관에 전시된 유물이 일명 짝퉁이고 모조품이라고 하니,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마한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익산시의 유물 구입과정을 되짚어보면 석연찮은 구석이 매우 많다.
먼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점, 납품 중간 검수처리 과정에서 유물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은 점, 심지어 납품업체 가격을 고가로 부풀려 부당이익을 보게 했다는 점 등이 모든 의혹으로 남는다.
여기에는 관련 공무원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 업계에 나도는 소문을 종합하면 유물 납품 및 설치 업무 관련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향응이 오고가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특히 공무원 조직 구조상 특정 공무원 단독 소행으로 보기에도 의구심이 든다. 아무래도 상납고리가 있을 가능성도 역시 배제 할 수 없다.
사법 당국은 관련자를 낱낱이 찾아내 일벌백계하여 차후에 이런 천인공노 할 있을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바로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삭제
372 10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개망신 08.17 22:50
정부의 유물전시관ㅇ이 복제품인 가짜로 전시되다니 참ㅁ담 하다.
우리의 진짜 유물들은 다 어디로 팔아먹고 가짜들만 판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전주 박물관엔 왜 우리 유물이 전시돼 있는지?
우리것이라면 응당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수를 행야 하는것이 익산시장의 으무이며 책임일것이고 각 대학교ㅇ에 전시 되어 있는 유물들도 익산시의 보물이므로 어떤방법으로든 협조하여 전시관으로 옮겨 놓는것이 학자들이나 학계 익산시민과 전 국민을 위한 배우고 연구하는 사람들으 자세 일것이며 익산시장 이한수의 책임 일것이다.
삭제
364 86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시간순 | 추천순 | 반대순
큰일날것 08.17 18:56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은 직원들에게 시민들에게 친절봉사를 하라고 지시를 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의 본인은 주민들과 갈등 또는 주민행정을 하는것이 아니라 똥가루만 떨어진 일만 하고 있으니 그런 사람이 지방자치단체장을 할수 있단 말인가 법과 조례,규칙을 무시하고 자기의 생각데로 모든일을 처리 하고 있으니 문제다 익산시를 볼때 누구 한사람 때문에 이렇게 소리가 나는지 모르겠다 당사자는 소리가 나던 말던 돈이 되니까 모든 법을 무시하고 사업을 할려고 한다
법과 조례 규칙을 무시하고 행정을 하는사람은 오래 못가서 큰일이 날 것이다.
삭제
367 9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기가막혀 08.17 19:36
입점리고분전시관 걷만 번지르하고 진짜유물은 한 점도 없어 모조품으로 전시되어 있어 보기에 흉하고, 왕궁리 유적전시관은 전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진짜 유물 몇 점이 있으나 박물관 측에서 돌려주기를 꺼려하여 전시관 다운 면모를 찿을 수가 없다. 마한유물전시관은 중국산 복제유물로 전시했다니 기 막히구나 ! 이러고도 천년고도 익산 운운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아닌가?
삭제
387 91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문제 08.16 18:28
원대 - 샘물타운 우회도로 난항
(시비100억을 드려 청소년유스호텔을 신축을 한다니 어이가 없다 25억만 있으면 익산시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교통문제를 해결을 할수 있는데 국비 도비 일원도 지원없이 시비로만 100억을 드려 청소년 유스호텔이라니)


심각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원광대 사거리부터 영등동 샘물타운 사거리까지의 교통체증이 영등동 오천성 옆부터 신동 새한주유소 뒤편 서영마을까지의 우회도로 개설로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사업비 확보가 여의치 않아 사업에 난항이 예고된 상태다.
특히 시는 당초 계획된 25억 원의 도비 확보가 여의치 않자 시예산으로 우회도로건설을 계획하며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있지만 토지매입에 필요한 사업비조차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의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북2로~마한로간 도로개설(오천성 옆부터 새한주유소 뒤편)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영등동 일원의 교통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당초 총사업비 중 도비 25억 원과 시비 25억 원을 합해 2008년까지 도로개설을 마무할 계획이었다.
현재 이 도로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 대형할인매장과 아파트단지가 밀집돼있어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항상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시가 자체 조사한 차량이동 댓수도 일일 7만여 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근 주민들과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늘어가고 실정이다.
삭제
371 90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하는짓이 08.17 14:31
익산시는 돈되는 사업만 벌린다고 전주 군산 외부에서 비웃는줄 다아시죠. 돈 벌려면 사업을 하세요.인사이동이나 권력을 이용해서 하는짓은 나쁜 짓 입니다.
자식이 하는짓이라고는 골라서 하는구만. 근본도 업으니....
삭제
373 89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백지화 08.17 14:47
익산 유스호스텔 건립 백지화 촉구
숙박업종사자 강행땐 사업허가 반납후 강경투쟁
익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지역 숙박 업계의 반발이라는 커다란 암초에 부딪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14일 익산지역 숙박 업계에 따르면 익산시의회 승인을 거쳐 내년초 기본 및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유스호스텔 건립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강행될 경우 영업허가증을 시에 반납하기로 했다.

또 사업 추진의 백지화를 촉구한 이들 익산 지역 숙박업 종사자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유스호스텔 건립이 시의 방침대로 추진되면 폐업 또는 휴업할 수 밖에 없는 벼랑끝에 내몰리게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숙박업계의 집단행동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국숙박업협회 익산지부 회원들은 익산 지역 250여개의 숙박업소 가운데 90% 가량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한채 경매처분을 당한 상태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의 유스호스텔이 건립되면 소규모의 숙박업소는 좌초의 길로 접어들수 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시가 자체 재원을 마련해 유스호스텔을 건립한 뒤 특정 단체에게 위탁 관리하게 되는 유스호스텔 건립은 일부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특혜로 이해되고 있다며 영세상인 모두가 존립하기 위한 신중한 행정 추진이 아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국숙박업협회 익산지부 이창윤 지부장은 "유스호스텔 건립을 백지화하지 않는다면 익산지역 전 숙박업소 250여명의 종사자들은 사업허가를 반납한 뒤 문을 닫고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삭제
360 89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짝퉁 행정 08.16 10:54
익산 마한관 '중국산 짝퉁' 유물전시
익산시 테마박물관인 마한관의 전시유물 상당수가 전시품으론 가치가 없는 속칭 중국산 ‘짝퉁’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 같은 사실은 감사원의 테마박물관 운영실태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13일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익산시마한관이 서울지역 유물모형 제작업자로부터 2,500만원에 사들인 총 42점의 전시물중 간돌검(마제석검) 등 8점은 그 복제대상 존재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숫돌 등 나머지 석기류 34점도 실제유물과 비교해 규격과 재질, 형태묘사 등이 떨어져 전시품으론 가치가 없다고 지적됐다.
특히 같은 해 8월 익산지역 유통업자로부터 1,530만원에 납품받은 쌍두령 등 총 14점의 청동기류 유물모형은 개강 미화 3달러에 불과한 중국산 모사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문제의 모사품은 대구지역 수입업자 등을 거치면서 6배가량 더 비싸게 익산시에 넘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익산시는 “역사적 고증은커녕 정당한 복제절차를 밟았는지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감사원은 “문제의 유물모형 56점은 모두 전시나 소장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며 관계 공무원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삭제
396 8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명심 08.17 12:46
또 담당자만 징계처분을 당하게 되었군,
마한관으로 징계처분 당한 공무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사무관 1명 7급1명 처분을 받은것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전시할 복제품을 가지고 감사원으로부터 징계처분을 받아야 하니 마한관 공사로 몇명이 징계처분을 받아야 하나
역대 익산시청에서 제일 많은 징계처분을 받은것은 이번이 처음 일 것이다.
이번 10월 전라북도 종합감사에서 얼마만큼 지적 사항이 나올지..
익산시청 공무원들께서는 법.조례.규칙이 들리면 일을 하지 마세요
나중에 문제가 되면 모든것은 담당자가 책임을 저야 합니다..명심하세요
삭제
393 88
댓글의 댓글달기 0 리스트보기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