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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09.04 16:41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이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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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행정 08.14 12:29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 사회의 동량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취지의 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 목적이 좋은만큼 기금 조성도 그 목적만큼이나 순수하게 해야 의미가 있다.
하지만 작금의 기금 조성 행태를 보면 그 좋은 목적을 시미들에게 알려 참여를 늘리기보다는 관내 기업이나 공무원들에게 반 강제 할당식으로 모금을 하는 양상을 띄고 있어 당초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이렇다보니 일부 공직자와 기업 등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우선 실적만을 높이기 위해 맨마던 관내 기업과 공무원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기업도 익산 시민이다. 사상 최악의 불황에 흑자가 나는 기업이 몇이나 된다고 퍽하면 이런 저런 명목으로 기금을 요구하는지,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다. 행정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기업들 입장에선 이런 요구가 있을때 어떻게 거절할수 있겠는가?
공무원들도 담당자가 각 읍면동을 돌며 걷고다니는 것을 보면 일일이 시장에게 보고될텐데 어떻게 안낼수 있겠느냐고 볼멘 소리다. 금액의 크고 작고를 떠나 매번 공무원들에게 의존하려고 하니까 순수성도 떨어지고 민의도 제대로 반영이 안돼 진짜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때 민의 지표 왜곡현상때문에 사업추진에 애로가 많다는 것이다.
모쪼록 해당 공무원은 자신의 실적을 위해 편의만 쫒지말고 목적에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서라도 순수한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옳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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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행정 08.14 12:29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 사회의 동량으로 키워나가겠다는 취지의 익산사랑장학재단은 그 목적이 좋은만큼 기금 조성도 그 목적만큼이나 순수하게 해야 의미가 있다.
하지만 작금의 기금 조성 행태를 보면 그 좋은 목적을 시미들에게 알려 참여를 늘리기보다는 관내 기업이나 공무원들에게 반 강제 할당식으로 모금을 하는 양상을 띄고 있어 당초 취지를 퇴색시키고 있다. 이렇다보니 일부 공직자와 기업 등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당 사업을 알리기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우선 실적만을 높이기 위해 맨마던 관내 기업과 공무원에게 민폐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기업도 익산 시민이다. 사상 최악의 불황에 흑자가 나는 기업이 몇이나 된다고 퍽하면 이런 저런 명목으로 기금을 요구하는지,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다. 행정의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기업들 입장에선 이런 요구가 있을때 어떻게 거절할수 있겠는가?
공무원들도 담당자가 각 읍면동을 돌며 걷고다니는 것을 보면 일일이 시장에게 보고될텐데 어떻게 안낼수 있겠느냐고 볼멘 소리다. 금액의 크고 작고를 떠나 매번 공무원들에게 의존하려고 하니까 순수성도 떨어지고 민의도 제대로 반영이 안돼 진짜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할때 민의 지표 왜곡현상때문에 사업추진에 애로가 많다는 것이다.
모쪼록 해당 공무원은 자신의 실적을 위해 편의만 쫒지말고 목적에 의미를 담아내기 위해서라도 순수한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옳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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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숙 09.04 16:41
익산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이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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