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깊은 그 곳에서 애통하는 맘으로 올린 윗 기사가 진심으로 믿는 이 독자로서 한 마디합니다. 누구보다도 익산에 대한 애향심인 발로로 고향의 흐름을 알고저 '소통뉴스'를 접해오고 있으나,그동안 지나친 네가티브식 기사에 반발심과 거부감 있었던 것 사실입니다. 아울러 독자들의 댓글만 훝어보아도 거의가 음해성(?)이라서 더욱 눈살이 찌뿌려졌습니다. 마치 '소통뉴스'하면익산의 전 시민들이 사이트상의 범법자를 양산하듯 그런 저속한 댓글들에수준낮은 시민 의식 또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마치 음해를 유도하는듯한.... 그러나, 일개 기초단체장의 잘잘못을 떠나
가장 첫째의 기본은 '덕목'을 지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볼때, 윗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어느 고을 사또가 자신이 관할해야 할 고을 주민들및 부하들을 고소,고발했다면 이 또한 사또로서 갖춰야 할 덕목의 자질이 없는 거지요. 참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