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하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에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과 조배숙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북도당을 비롯한 17개 광역 시·도당 공동위원장 인선을 의결했다. 당 최고위가 이날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에 이 의원과 조 전 의원의 임명을 의결함에 따라 그동안 조 전 의원의 도당 공동위원장 임명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자격시비 논란은 일단락 되게 됐다.
이날 전북도당 공동위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전북도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번 주 안에 6·4 지방선거를 총괄할 집행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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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 커지자 노웅래 사무총장은 “김한길 대표의 뜻”이라면서 조 전 의원과 지역구(익산을)가 겹치는 전정희 의원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자 전북 의원들은 이날 김관영 대표 비서실장에게 김한길·안철수 대표 면담을 요구했다. 김 비서실장은 “안철수 대표가 ‘강봉균 후보와 상의했지만 교체가 힘들 것 같다’고 했다”면서 난색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