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 관계자들은 계속해서 지역의 정당한 공익사업을 위한 사업이라고 말하는데 소통뉴스 2013년 06월 25일자 정치/행정 관련기사에 나오듯이 원불교에서는 원불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한 국제마음훈련원으로 나옵니다. 소통뉴스 말고도 원불교관련 신문과 다른 신문에도 국제마음훈련원은 원불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이라고 말합니다. 원불교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짓는 국제마음훈련원을 원불교에서 원불교 돈으로 짓는다면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자기들 생일잔치를 하라 말라 할 이유가 없는거죠!! 다만 여러 기사를 보면 아시다시피 익산에 부채가 수천억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특정종교에 국민들이 피땀흘려 낸 세금인 국비 321억을 지원해 준다는 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원불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인 국제마음훈련원이 어찌 시민을 위한다는 말입니까!! 원불교 생일잔치에 시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자체가 위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닙니까!! 시의원들도 고민고민 끝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서 결정한 사항을 가지고 기독교 표를 의식했네 어쩌네 그러는 것은 무슨 경우입니까!! 자신들의 생각을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고 비난이 끓고 있다는 확인되지도 않은 이야기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현혹 시키지 마십시요!! 시민을 위한 사업이라면 국비,도비,시비를 받지 말고 순수한 원불교 돈으로 국제마음훈련원을 건립하십시요!! 그래야 원불교 국제마음훈련원이 원불교도인을 위한 건물이 아닌 진정한 국민을 위한 사업이라 믿지 않겠습니까!! 진정로 공익을 위한 사업이라면 순수한 원불교 돈으로 건립함으로 보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