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치시민넷 사무처장 임형택입니다. 길게보면 20여년, 짧게봐도 5년여 동안 익산 도심 전역의 시민들이 악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냄새나는 도시 익산을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익산시의 행태를 보면"이런 저런 대책 마련을 하고 있으니 입다물고 있으라"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익산시의 악취해결 대책이 미흡하다는 이야기 자체를 거북스러워 하는 듯 합니다.
전국 어느 도시를 돌아보아도....시민들이 이토록 오랜 시간 고통받고 있는 문제에 대해 이렇게 안이하게 입장을 취하는 지자체는 없을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악취가 도심 전역으로 극심해진 2009년부터 익산시의 대책을 들어주고 기다려줬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년 같은 대답에 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행정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참고 기다려주라는 것입니다.
몇 년을 참고 기다려도 악취 고통은 여전하여, 도대체 2013년 대책은 무엇인지, 어떤 근거로 어떤 대책을 내놓은 것인지, 머리을 맞대고 대안, 해법을 찾아보자는 시민토론회를 요청한 것입니다.
몇 년에 걸쳐 악취 관련하여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익산시의 대책와 노력을 기다려주고 들어온 것입니다.
익산시의 악취 대책 문제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 낸다고 해서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악의적 매도로 일관하는 익산시의 구태하고 권위적인 행태에 너무나 씁쓸합니다.
익산시에서는 생산적인 토론 한 번 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익산시와 공무원분들이 그렇게도 지체 높으신 분들인가 싶습니다.
익산시는 누구하고 소통을 하는지 서울시장을 한번보아라 민원인이 계속해서 말도 되지않는 이야기를 해도 서울시장은 그사람이 왜 그러는지 파악하여 말되는지 않는 민원을 해결 하고 있다. 익산시에서 누구든지 소통을 한다고 한 사람들이 좋은정치시민넷이 악의적 매도 ...악의적 매도을 해는지 않했는지는 모르지만 익산시 공무원으로 참석을 하여 좋은정치시민넷 주최 악취에 대하여 의견을 하면 되는것을 무슨 문제가 있다고 참석을 하지 않고 주최측을 악의적으로 매도 하는지 알수가 없다. 이게 바로 익산시의 행정이다.정신좀 차리라. 시민이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해도 왜 민원인이 왜 민원제기를 했는지 공무원들은 익산시 금마면에 한번 가서 익산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번 드라보아라 민원인이 수장을 잦아가서 민원상담을 해도 민원인에게 하는태도를 들어보았는데 이게 공무원의 자세인가. 무슨 개쌔끼가 온것같이 생각하고 말도 하지않고 한다고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 .. 과연 익산시는 누구하고 소통을 한다는것인가 말과행동이 똑같은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익산시가 익산시민을 위해서 있는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