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규모의 중소도시 익산에서 수백, 수천만 규모의 대도시와 같은 영화관람료를 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대도시의 경우 상영관 임대료 등 부대비용이 많이 들지만,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의 경우 부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익산은 영화관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관람객을 독식, 수익을 얻고 있는 점도 또 하나의 이유다.
게다가 cgv는 익산에서 이런 독식 구조로 막대한 수익을 얻어가면서도 지역에의 환원은 쥐꼬리만큼 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
따라서 cgv는 익산점 영화관람료를 즉각 지역 현실에 맞게 내리고, 그동안 얻은 수익도 지역의 복지시설 등에 환원해야 할 것이다.
30만 규모의 중소도시 익산에서 수백, 수천만 규모의 대도시와 같은 영화관람료를 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대도시의 경우 상영관 임대료 등 부대비용이 많이 들지만,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의 경우 부대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익산은 영화관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관람객을 독식, 수익을 얻고 있는 점도 또 하나의 이유다.
게다가 cgv는 익산에서 이런 독식 구조로 막대한 수익을 얻어가면서도 지역에의 환원은 쥐꼬리만큼 하고 있는 것도 그렇다.
따라서 cgv는 익산점 영화관람료를 즉각 지역 현실에 맞게 내리고, 그동안 얻은 수익도 지역의 복지시설 등에 환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