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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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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실 05.14 22:00
더구나 폭력을 행사한 작도 없음에도 마치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피켓에 적어 사건을 왜곡하는 처사는 노조위원장으로써의 자격미달이다.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도 잊은 채 말이다.

이 사건은 결국 쌍방간 잘못이다. 먼저 시비성 발언을 한 박양수 면장과 이를 참지 못해 멱살을 잡은 김연식 시의원.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됐다고 하나,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고 면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이기에 익산시민에게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게 우선돼야 한다.

한편 [익산시민뉴스]는 익산시민이 각 읍ㆍ면ㆍ동에 제기한 민원을 묵살하고 있는 지 제보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익산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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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실 05.14 22:06

읍ㆍ면ㆍ동에 제기한 민원, 묵살한 사례 제보 받는다

지난달 27일. 익산시 금마면 마륵사지 방향에 있는 한 주유소 앞에서 박양수 금마면장이 김연식 시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한 전북의 일간지 기사와 함께 익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산시공노조) 김상수 위원장이 1인 시위까지 벌인 사건이 있었다.


▲ 김연식 시의원과 박양수 면장이 멱살을 잡았던 장소.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그 내막을 알기 위해 김연식 의원과 통화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한 시민과 인터뷰를 가진 뒤, 지난 11일(금) 금마면사무소를 찾았지만 면장은 출장으로 인해 만날 수 없었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14일)도 전화 연결은 되지 않았다.

이에 목격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재 구성해 봤다.

지난해 8월부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많은 비가 내리면 집으로 흘러 들어오는 등 불편함을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고 금마면은 본청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민원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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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실 05.14 22:06

읍ㆍ면ㆍ동에 제기한 민원, 묵살한 사례 제보 받는다

지난달 27일. 익산시 금마면 마륵사지 방향에 있는 한 주유소 앞에서 박양수 금마면장이 김연식 시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한 전북의 일간지 기사와 함께 익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산시공노조) 김상수 위원장이 1인 시위까지 벌인 사건이 있었다.


▲ 김연식 시의원과 박양수 면장이 멱살을 잡았던 장소.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그 내막을 알기 위해 김연식 의원과 통화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한 시민과 인터뷰를 가진 뒤, 지난 11일(금) 금마면사무소를 찾았지만 면장은 출장으로 인해 만날 수 없었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14일)도 전화 연결은 되지 않았다.

이에 목격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재 구성해 봤다.

지난해 8월부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많은 비가 내리면 집으로 흘러 들어오는 등 불편함을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고 금마면은 본청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민원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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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실 05.14 22:00
더구나 폭력을 행사한 작도 없음에도 마치 폭력을 행사한 것처럼 피켓에 적어 사건을 왜곡하는 처사는 노조위원장으로써의 자격미달이다.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도 잊은 채 말이다.

이 사건은 결국 쌍방간 잘못이다. 먼저 시비성 발언을 한 박양수 면장과 이를 참지 못해 멱살을 잡은 김연식 시의원.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됐다고 하나,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고 면장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직이기에 익산시민에게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비는 게 우선돼야 한다.

한편 [익산시민뉴스]는 익산시민이 각 읍ㆍ면ㆍ동에 제기한 민원을 묵살하고 있는 지 제보를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이에 익산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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