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라 해서 정치에 관여치 말라고는 못하겠는데 ...다른분들보다 신중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사회 지도층인 분들이 이렇게 경솔해서야 되는지 묻고 싶네요?적지않은 세월을 이곳에서 살다보니 면면히 아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과연 이들이 이지역을 위하고 미래를 위해 걱정하는 것으로 생각되지 않고 측은하기 짝이없네요.나라를 위하고 이지역의 미래를 위해 단1분이라도 걱정 하셨다면 전정희라는 정치 신인에게 청산해야할 이런짓 거리를 하지않을것인데 ...많이 배운 사람들 이건만 시민들을 너무 우습게 아네요 신인도 신인 나름이고 바른 방향으로 인도 해야 옳을 것인데...정신들 차리시요 원불교에 교수들까지 기가 막혀 거시기 하네요!!!
바른 사회를 만들어가시 위해서 지성인인 학자들이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왜 평소에는 잘못된 일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없는 분들이 00철에만 누가 어떼서 누구는 어떻게 때문에 이래서 지지한다고 말을 할까요..지지한다고 하는 분들이 각각의 후보자에 대한 검증과 그들이 제시하는 바른 정치관에 대해서 토론이난 한적인 있는지 먼저 질문하고 싶네요...특정 그 누구를 지지하고자 한다면 최고의 지성인들 답게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는 지지선언을 하시는 것도 좋왔을 듯...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저 명단 중에는 4년전 누구를 지지한다고 한 분이 없었을까요...있다면 책임감을 먼저 가지셨으면...
정신차려라 원광대 교수들!!! 그러니 학교평가가 곤두박칠 치는 것이지....정치판 기웃되지 말고 학생 수업, 취업률 높일 생각에 전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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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바꿔야 합니다
02.28 00:34
여지껏 사람 많이 바꿔봤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신인들 대거 영입했지만 남는 건 도루묵이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과 다름없는 기득권자들입니다.언제까지 속고 또 속으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당을 바꿔야 합니다. 이제는 진보정당에 힘을 실어줍시다. 한계단씩 오르다 보면 정상에 서겠죠. 이미 지자체에서는 나름의 성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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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사도
02.27 23:14
토박이란 말은 익산에서 태어나 익산을 떠나지 않고 익산에서 시민의 삶 속에서 헌신봉사한 사람도 잘 쓰지 않는다. 전정희 예비후보가 토박이라고 하면 신뢰감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