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재라! 자신의 신성한 권리를 포기해 이런 결과를 만든 유권자은 반성해야 한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환멸과 불신이 있었다면 자신의 의사를 투표장에 나와 표시했어야 했다.80%도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않았다니, 유권자 스스로 이러고서 정치권의 잘못이 어쩌니저쩌니 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그리고 반민주당 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자신 위주의 단일화만을 고집했던 사람들은도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 조직논리에 빠지거나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결국 이번 선거를 자초한 민주당을 심판하지 못했고, 지역 정치 발전을 그 만큼 퇴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번 선거도 지역 정치역사에 한 페이지로 남겠지만 지역 정치권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오호 통재라! 자신의 신성한 권리를 포기해 이런 결과를 만든 유권자은 반성해야 한다. 기성 정치권에 대한 환멸과 불신이 있었다면 자신의 의사를 투표장에 나와 표시했어야 했다.80%도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않았다니, 유권자 스스로 이러고서 정치권의 잘못이 어쩌니저쩌니 할 자격이 있단 말인가. 그리고 반민주당 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자신 위주의 단일화만을 고집했던 사람들은도 통렬히 반성해야 한다. 조직논리에 빠지거나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사고방식이 결국 이번 선거를 자초한 민주당을 심판하지 못했고, 지역 정치 발전을 그 만큼 퇴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번 선거도 지역 정치역사에 한 페이지로 남겠지만 지역 정치권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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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이름으로
11.02 10:43
도의원보궐선거에 후보단일화를 통한 민주당심판론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본인이 대안이라는 어리석음을 무기로 시민단체협의회와 시민여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시민후보라 내세우며 사욕에 눈이 먼 행보로 시민들의 눈총을 한몸에 받은 이가 이번 선거의 책임을 지고 익산을 떠나던지 아니면 시민단체곁에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 시민들이 당신을 후보로 추대하였나? 몇몇이 지지하면 시민후보인가? 그렇다면 김*근이 시민후보이고 김*열이도 시민후보여야지 않겠나? 익산의 현실과 정치를 비판하지 말고 임*택 당신자신을 통렬히 비판하고 그런정신을 가지고 다시는 시민단체운운하며 당신과 비슷한 근성을 지닌 기성정치권을 비판하려들지 말며 시민을 위한답시고 다시는 시민단체곁을 기웃거리지 말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