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공천제 폐지는 익산의 경우에 더 절실하다. 정치권의 보이지 않는 복마전이 익산의 정치 풍토를 흐리고 있다. 단체장 공천권이 정당, 특히 지역정당 위원장인 국회의원에 예속돼 있다보니, 사안마다 복심을 살피는 눈치다. 못마땅하지만 울며겨자먹기 식이다. 지역 정치가 소신은 없고 야합만 판친다. 정치가 지역 미래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는 오히려 그들간의 반목으로 미래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듯 싶다. 그래서 지역 발전을 선봉에서 이끌 단체장만큼은 지역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행정을 펼칠수 있게, 순수 시민의 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런차원에서 단체장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
정당공천제 폐지는 익산의 경우에 더 절실하다. 정치권의 보이지 않는 복마전이 익산의 정치 풍토를 흐리고 있다. 단체장 공천권이 정당, 특히 지역정당 위원장인 국회의원에 예속돼 있다보니, 사안마다 복심을 살피는 눈치다. 못마땅하지만 울며겨자먹기 식이다. 지역 정치가 소신은 없고 야합만 판친다. 정치가 지역 미래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는 오히려 그들간의 반목으로 미래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듯 싶다. 그래서 지역 발전을 선봉에서 이끌 단체장만큼은 지역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행정을 펼칠수 있게, 순수 시민의 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그런차원에서 단체장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