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비씨 100분토론을 보니까, 안철수교수의 등장에 대한 정치적 의미를 잘 알수 있었다. 기존 정치권의 구태, 무책임 등에 대한 시민들의 환멸이며, 변화와 쇄신의 시민적 바람으로 요약된다. 익산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공당에서 벌어지는 작태들을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들에게 익산의 정치를 맡겨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부에서 지들끼리 주도권을 잡기위해 진흙탕 싸움을 하는 가하면, 어떤 사람은 시민의 표를 받고 당선되고도 임기를 3년이나 남겨두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퇴하고....그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욱 문제는 이런일이 벌어지는 데도 그 위원장이란 사람은 알고도 방관만하고 있으니...한심 그 자체다.
그래서 익산도 이젠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럴려면 안철수교수처럼 참신한 인물이 나설수 있도록 하는 정치 풍토를 조성해야한다. 그런 차원에서 시민단체들의 반 민주 야권 단일후보 시도는 이런 정치 풍토를 조성하는 시발점이다는 생각이다. 이런 좋은 사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서 익산에도 시민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인물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럴줄알았다니까? ㅎㅎㅎ 애초에 냄새가났어 에스코비리등 각종비리에는 침묵하시더니 언제부터 떼지어다니더니 그럴줄알았다니까... 익산시내시민단체가 과연몇개이고 예산지원액이 얼마일까? 자체회비는얼마일까? 익산시민단체가 아마도 100개가넘고 예산지원금액도 어마어마할거다.참여연대,경실연,희망연대등을 정말로 존경할정도의 단체로알았는데 익산의 시민단체를보면서 이제 그마음도 버린다.정말로 더럽고 추악한곳이 시민단체라는것을 느꼈다.말은좋지 시민단체 이름값좀하자 물론 일부사이비단체에 국한되는것이지만 그들때문에 선량한 단체가 도매값으로 욕먹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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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처럼
09.16 09:47
어제 엠비씨 100분토론을 보니까, 안철수교수의 등장에 대한 정치적 의미를 잘 알수 있었다. 기존 정치권의 구태, 무책임 등에 대한 시민들의 환멸이며, 변화와 쇄신의 시민적 바람으로 요약된다. 익산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공당에서 벌어지는 작태들을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들에게 익산의 정치를 맡겨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부에서 지들끼리 주도권을 잡기위해 진흙탕 싸움을 하는 가하면, 어떤 사람은 시민의 표를 받고 당선되고도 임기를 3년이나 남겨두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퇴하고....그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욱 문제는 이런일이 벌어지는 데도 그 위원장이란 사람은 알고도 방관만하고 있으니...한심 그 자체다.
그래서 익산도 이젠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럴려면 안철수교수처럼 참신한 인물이 나설수 있도록 하는 정치 풍토를 조성해야한다. 그런 차원에서 시민단체들의 반 민주 야권 단일후보 시도는 이런 정치 풍토를 조성하는 시발점이다는 생각이다. 이런 좋은 사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서 익산에도 시민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인물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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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09.21 19:46
이럴줄알았다니까? ㅎㅎㅎ 애초에 냄새가났어 에스코비리등 각종비리에는 침묵하시더니 언제부터 떼지어다니더니 그럴줄알았다니까... 익산시내시민단체가 과연몇개이고 예산지원액이 얼마일까? 자체회비는얼마일까? 익산시민단체가 아마도 100개가넘고 예산지원금액도 어마어마할거다.참여연대,경실연,희망연대등을 정말로 존경할정도의 단체로알았는데 익산의 시민단체를보면서 이제 그마음도 버린다.정말로 더럽고 추악한곳이 시민단체라는것을 느꼈다.말은좋지 시민단체 이름값좀하자 물론 일부사이비단체에 국한되는것이지만 그들때문에 선량한 단체가 도매값으로 욕먹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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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처럼
09.16 09:47
어제 엠비씨 100분토론을 보니까, 안철수교수의 등장에 대한 정치적 의미를 잘 알수 있었다. 기존 정치권의 구태, 무책임 등에 대한 시민들의 환멸이며, 변화와 쇄신의 시민적 바람으로 요약된다. 익산의 현실도 마찬가지다. 공당에서 벌어지는 작태들을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사람들에게 익산의 정치를 맡겨야 하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부에서 지들끼리 주도권을 잡기위해 진흙탕 싸움을 하는 가하면, 어떤 사람은 시민의 표를 받고 당선되고도 임기를 3년이나 남겨두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퇴하고....그 사례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욱 문제는 이런일이 벌어지는 데도 그 위원장이란 사람은 알고도 방관만하고 있으니...한심 그 자체다.
그래서 익산도 이젠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럴려면 안철수교수처럼 참신한 인물이 나설수 있도록 하는 정치 풍토를 조성해야한다. 그런 차원에서 시민단체들의 반 민주 야권 단일후보 시도는 이런 정치 풍토를 조성하는 시발점이다는 생각이다. 이런 좋은 사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서 익산에도 시민들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인물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