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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규? 09.08 19:53
그 간부공무원이라면 누구를 말하는 거죠? 아시는 분 답변좀 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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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쨍이말.. 09.10 18:47
익산시청 광장에 있던 소나무를 추석 명절 연휴에 갑자기 옮겨야 하는 배경이 사뭇 궁금해지고 있다. 이유는 공사하러 왔던 인부들의 말에 의하면, "하나로에 있던 나무가 죽어서 시청 것을 옮겨 심는 것", "민원인이 소나무가 너무 커 시 청사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익산시청 담당부서 과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사관리는 회계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부서하고는 상관없다"면서 "여성친화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고 복잡한 시간을 피해 토요일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본 기자가 비서실장에게 확인차 전화를 걸어 "익산시청 광장에 있는 소나무를 뽑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는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를 발견한 영등동 지역구 모 시의원은 본 기자와 통화에서 "하나로 상징거리에 있는 여성상 조형물을 뽑고 있길래 따져 물어보니 시청으로 옮긴다고 해 뽑는 것이라면서 담당부서 모 과장과 통화해보라고 했다"며 "담당 과장은 모르는 일이고 단지 나무를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비서실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화연결이 된 비서실장에게 시의회에 승인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별 말을 못했다"면서 "그대로 놔둬라 명절이 지나고 시의원들과 어떻게 할 것인 지를 상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로부터 승인도 받지 않고 익산시가 그것도 비서실에서 마음대로 옮기는 것은 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이거니와 예산도 잡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것은 말도 안된다"며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시 고위층 부인이 점을 친 결과, 수 년 전 시청광장에 심은 소나무가 너무 커 익산시 기를 누르니 옮겨야 한다'는 점괘로 인해 옮겨야 한다'는 풍문이 회자된 바 있다.(정명열 기자님 왜 시청에 있는 소나무가 갑자기 옮기는가요 취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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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09.02 13:55
익산시민은 권력앞에서 숨도쉬지못한담니다 똑똑한 시민이 뽑은시장인데 그 얼마나 똑똑한 시장이겠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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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규? 09.08 19:53
그 간부공무원이라면 누구를 말하는 거죠? 아시는 분 답변좀 해주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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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09.09 21:17
이상해??? 전북일보를 보면 별 것도 아닌 내용으로 이한수시장(?)의 사진이 자주 올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북도내 그 많은 시장·군수 중에 2~3일 걸러 별 내용도 아닌 것 가지고 사진과 함께 1편에 1~3코너씩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상합니다. 개인 돈으로 광고 했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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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쨍이말.. 09.10 18:47
익산시청 광장에 있던 소나무를 추석 명절 연휴에 갑자기 옮겨야 하는 배경이 사뭇 궁금해지고 있다. 이유는 공사하러 왔던 인부들의 말에 의하면, "하나로에 있던 나무가 죽어서 시청 것을 옮겨 심는 것", "민원인이 소나무가 너무 커 시 청사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익산시청 담당부서 과장은 본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사관리는 회계과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부서하고는 상관없다"면서 "여성친화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설치하는 것이고 복잡한 시간을 피해 토요일에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본 기자가 비서실장에게 확인차 전화를 걸어 "익산시청 광장에 있는 소나무를 뽑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는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를 발견한 영등동 지역구 모 시의원은 본 기자와 통화에서 "하나로 상징거리에 있는 여성상 조형물을 뽑고 있길래 따져 물어보니 시청으로 옮긴다고 해 뽑는 것이라면서 담당부서 모 과장과 통화해보라고 했다"며 "담당 과장은 모르는 일이고 단지 나무를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비서실에서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화연결이 된 비서실장에게 시의회에 승인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별 말을 못했다"면서 "그대로 놔둬라 명절이 지나고 시의원들과 어떻게 할 것인 지를 상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로부터 승인도 받지 않고 익산시가 그것도 비서실에서 마음대로 옮기는 것은 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이거니와 예산도 잡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것은 말도 안된다"며 분을 삭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월에 '시 고위층 부인이 점을 친 결과, 수 년 전 시청광장에 심은 소나무가 너무 커 익산시 기를 누르니 옮겨야 한다'는 점괘로 인해 옮겨야 한다'는 풍문이 회자된 바 있다.(정명열 기자님 왜 시청에 있는 소나무가 갑자기 옮기는가요 취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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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09.02 21:02
당연 파면감이겠지요! 그런데 왜 파면이 안되고 해임도 안되고 경징계로 끝났을까요? 이유가 있겠지요! 단체장이 벌금형 200만원 받은 간부공무원을 파면이나 해임할 수 없는 사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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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09.01 22:48
횡령으로 벌금200만원인가 맞은 동장님은 구두경고인가?견책인가 맞았지요? 해임이나 파면해야하는대 그분은 본청과장으로 영전하셨고요 이것이 익산의 현실인대 징계가 무슨의미가있겠습니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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