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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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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회 08.06 13:48
송 의원은 “노조의 성명발표 전 한 공무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11시 노조기자회견 사실을 아느냐면서 그 배경에 모 국장과 과장이 사주했고, 이 때문에 노조 위원장도 무척 곤혹스러워했다는 제보의 말을 했다”며 “그래서 그가 말한 국장을 찾아가니까 휴가 중이었고, 과장을 찾아 물으니까 펄펄 뛰면서 부인하더라”

억울한 국과장이면 위의 사실이 사실인지 밝히시오, 매번 억울하게 애매한 말로 당하지 말고 아님말고 식의 폭로전은 용서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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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08.05 10:06
내가 볼 때 요새 공무원들이 가장 깨끗하다. 누가 뭐래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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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08.05 08:48
어라!~~ 입이 열개라도 말 못할 사람도 입을 열었구먼!!!!쯧쯧쯧...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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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민 08.05 10:45
시민님 영등시민입니다. 댓글이 신사적이라서 기분 좋습니다. 모두가 시민님처럼 정중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요, 요즘 시의원도 때론 이장만도 못하다는 것 이해할 수 있어요, 정말 그래요,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 모두가 서로의 권위를 인정할 줄 아는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사회에서 주어진 직위에 맞게 서로의 권위를 존중해야 자신도 그 권위에 맞게 대접받을 수 있지요, 모든 인권은 평등하지만 사회라는 조직속에서 꼭 유지해야할 권위들도 있을 것입니다. 좀 더 인격적인 말로 공무원들의 업무를 지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돋보이지 않을까요? 바로 그것이 시의원님들의 권위를 제대로 찾을 수 있은 길이되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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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회 08.06 13:48
송 의원은 “노조의 성명발표 전 한 공무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11시 노조기자회견 사실을 아느냐면서 그 배경에 모 국장과 과장이 사주했고, 이 때문에 노조 위원장도 무척 곤혹스러워했다는 제보의 말을 했다”며 “그래서 그가 말한 국장을 찾아가니까 휴가 중이었고, 과장을 찾아 물으니까 펄펄 뛰면서 부인하더라”

억울한 국과장이면 위의 사실이 사실인지 밝히시오, 매번 억울하게 애매한 말로 당하지 말고 아님말고 식의 폭로전은 용서할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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