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나 유보 어느 한 쪽이라 하더라도 도덕성이나 의정활동 의지에 대한 비판은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의정활동도 형편없다는 기사까지 나온 마당에 22일 거취에 대한 공식적 표명은 시기적으로도 늦은감이 있음으로 여론을 의식한 구차한 변명의 자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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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세요
07.21 08:59
혈세 낭비하지 마시고 집에서 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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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
07.22 10:18
과연 정치꾼답다.
도의원뺏찌 떼는겄까지도 언론프레이하면서...
그덴 염려스러운것들이 있기에 적어봅니다.
오늘(22일) 기자회견한다는데 사직서를 도의원 사무국(또는 도청 총무국)에 제출해야하는데요 알고보면 내일과 모래는 건너뛰고, 25일에 접수한다고 칩시다.
이것 또한 우스워요 왜냐면 언론에서는 아마 김병옥씨 사퇴기자회견을 했기에 기사화 할것이고
사퇴서를 제출하지만 어디 쉽게 바로 수리합니까?
그러다보면 조합장되면 당연히 사직 처리되지만 낙동강오리알되면 민주당독주로 구성된 그들만의 잔치상에서 과연 수리가 가능할까요?
여기에 김병옥씨의 옹졸한 계산이 숨어있습니다.
물론 어제 합동연설에서 당낙과는 관계없이 도의원직을 사퇴한다고는 했지만....
하여튼 정치의 달인의 꼼수가 자기발등을 찍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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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07.22 17:07
김병옥 의원 때문에 익산 민심이 폭발 직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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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07.23 21:26
불성실하고 무능한 도의원이라고 신문과 방송에 연일 보도되고
농민단체와 시민 단체의 불만이 폭발 지경인데 무슨 농업발전이
가능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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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07.22 17:22
댓글 단사람들은 익산농업의 발전보다는 그저 비방만 원할뿐이군요.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의 반응이 나오네요
어떻게든 꼬투리잡고 어떻게든 헐뜯을려고 할거라고, 이유는... 본인들이 더 잘아시죠?ㅎㅎ
수고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