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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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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늬우스 댓글중 03.27 19:33
2008년11월23일 댓글중 이명박대통령이 익산시에 하사한 진돗개의 호화집짓기 기사의 댓글중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서 복사해서 올립니다.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 좋은 글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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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정부 04.02 07:57
모현우남아파트문제는 꼭해결해주세요 부실시공에 부실감리 그리고부실행정 3박자가 어우러진 문제입니다 입주민이 무신죄입니까? 대가리속에 똥만가득한 넘들때문에 붕괴의 위험속에서 하루하루를힘겹게 살아가고있는듯합니다 발렌타인30년산을 두병이나 드시면서 무슨이야기를 나누었는지도 확인해봐야될듯합니다 주류상에서도 살려면 병당 백만원할텐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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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뉴스의 시각 03.24 12:39
- 기자생각

D급 판정이라면 매우 위험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익산시가 이를 재빠르게 진행시켜 재가설토록 요구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10년 전(2002년)에 익산 모현동에 위치한 모현우남아파트도 D급 판정을 받았지만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익산시가 그 어떤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같은 D급인데 교량은 재가설 요구, 아파트는 주민이 살고 있음에도 묵묵부답. 시민이 살고 있는 중에 아파트가 무너진 뒤에 익산시는 어떠한 대답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삼품백화점의 악몽이 익산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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