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1월23일 댓글중 이명박대통령이 익산시에 하사한 진돗개의 호화집짓기 기사의 댓글중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서 복사해서 올립니다.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 좋은 글입니다.
왜 시청에서 책임을 져야되냐고요? 무식해서 잘모르니 설명좀 해달라고 부탁하셨나요? 좋아요. 그대신 잘모르면 설치지말고 나대지말고 잘 듣기를, 첫째 이유 허가에서부터 아파트 준공검사에 이르기까지 익산시청의 작품, 둘째, 당사간의 쟁송이 끝났음으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을때는 즉시 행정이 재난관리법에 명시된 법률에따라 주민을 대피시키지않고있음은 심각한 직무유기죄, 직권남용죄, 부진성 부작위에의한 엄중한 처벌이 줄줄이기다리고있네요. 더욱이 우남아파트는 d 급이 아닌 e 급으로 법률상 즉각 대피해야하는 후쿠시마 대지진급 위기상황이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수선유지비 갖고는 어림 택~~ 도 안되는 전면 철거 수준이라는걸아시기바랍니다. 밤에 뚜 ~우욱 하는 클랙소리에 주민들은 신경성 심장병까지 앓고있어요. 이웃의 생명이 걸린 문제에 함부로 나 대면 무서운 결과 반드시 내려칠겁니다.
D급 판정이라면 매우 위험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익산시가 이를 재빠르게 진행시켜 재가설토록 요구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10년 전(2002년)에 익산 모현동에 위치한 모현우남아파트도 D급 판정을 받았지만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익산시가 그 어떤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같은 D급인데 교량은 재가설 요구, 아파트는 주민이 살고 있음에도 묵묵부답. 시민이 살고 있는 중에 아파트가 무너진 뒤에 익산시는 어떠한 대답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삼품백화점의 악몽이 익산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을 테니깐요.
우째 익산시에서는 가만히 있당가요. 만약에 우남아파트가 D급판정을 받았다면 평화육교보다 더 시급한것 아닌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할 익산시장은 직무유기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어떻게 수많은 시민들이 현재 살고 아파트를 방관하고 놔두나요. 익산시가 미쳐가나요.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집시다. 내가족 내 이웃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네요.
왜 시청에서 책임을 져야되냐고요? 무식해서 잘모르니 설명좀 해달라고 부탁하셨나요? 좋아요. 그대신 잘모르면 설치지말고 나대지말고 잘 듣기를, 첫째 이유 허가에서부터 아파트 준공검사에 이르기까지 익산시청의 작품, 둘째, 당사간의 쟁송이 끝났음으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을때는 즉시 행정이 재난관리법에 명시된 법률에따라 주민을 대피시키지않고있음은 심각한 직무유기죄, 직권남용죄, 부진성 부작위에의한 엄중한 처벌이 줄줄이기다리고있네요. 더욱이 우남아파트는 d 급이 아닌 e 급으로 법률상 즉각 대피해야하는 후쿠시마 대지진급 위기상황이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수선유지비 갖고는 어림 택~~ 도 안되는 전면 철거 수준이라는걸아시기바랍니다. 밤에 뚜 ~우욱 하는 클랙소리에 주민들은 신경성 심장병까지 앓고있어요. 이웃의 생명이 걸린 문제에 함부로 나 대면 무서운 결과 반드시 내려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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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에
03.27 19:18
우남아파트부실시공을 피디수첩에라도 제보해야 되지 않나요? 만약 붕괴사고가 일어나기라도 한다면 큰일 아닌가요?? 익산시에서는 뭐가 무섭고 구려서 행정조치를 하지 않나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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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뉴스의 시각
03.24 12:39
- 기자생각
D급 판정이라면 매우 위험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익산시가 이를 재빠르게 진행시켜 재가설토록 요구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10년 전(2002년)에 익산 모현동에 위치한 모현우남아파트도 D급 판정을 받았지만 이 아파트에 대해서는 익산시가 그 어떤 조치를 하고 있지 않아 주민들이 매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같은 D급인데 교량은 재가설 요구, 아파트는 주민이 살고 있음에도 묵묵부답. 시민이 살고 있는 중에 아파트가 무너진 뒤에 익산시는 어떠한 대답을 할 지 궁금해집니다. 삼품백화점의 악몽이 익산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을 테니깐요.
우째 익산시에서는 가만히 있당가요. 만약에 우남아파트가 D급판정을 받았다면 평화육교보다 더 시급한것 아닌가요. 만약 사실이라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야 할 익산시장은 직무유기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어떻게 수많은 시민들이 현재 살고 아파트를 방관하고 놔두나요. 익산시가 미쳐가나요.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가집시다. 내가족 내 이웃이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네요.
2008년11월23일 댓글중 이명박대통령이 익산시에 하사한 진돗개의 호화집짓기 기사의 댓글중 인상적인 댓글이 있어서 복사해서 올립니다. //깡패는 빛을 피해 어둠을 쫒는다. 내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면 깡패는 나를 해하지 않으리라. 우리 만인에게 환한 빛으로 다가오는 자의 숨겨진 칼날앞에 우리는 그저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음을 근심한다. 가장 더러눈 것은 가장 거룩한 곳에 있고, 가장 거룩한 것은 가장 더러운 곳에 있다. 깡패가 두려운가. 어둠을 쫒는 깡패는, 한사람, 더 나아가 열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환한 빛에 거하는 목민관은, 백사람, 더 나아가 천사람, 만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가. 과연 무엇이 시급한 것인가. //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