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이렇게 자랑스럽지 못한 도시로 변해가는 모습은 정치인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시의원 , 시장 기초의원이나 단체장을 공천할 때 실력,경력, 학력 등을 종합하여 모든사람이 인정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을 공천해야 하는데 자기들에게 충성하는 사람을 공천하니 제대로 된 사람이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성이 결여된 국회의원 똘마니 같은 사람이 시의회를 장악하니 제대로 시정에 대한 견제가 이루어질리가 없으며 오히려 결탁하여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시장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분을 공천해야 하는데 그 수준의 시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자기들만의 리그를 치루니 제대로 된 분이 공천을 받을리 없겠죠. 그러니 아무나 형님이고 아무나 동생인 사람이 시정을 이끌고 있으니 권위가 있나요? 공무원들에게 영이 서나요. 그러니 그 밑에서 아무나 지멋대로 날뛰어 여러가지 비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제발 수준 떨어지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사양하오니 다음공천에서는 국회의원 이기주의를 버리고 수준있는 공천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