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 이렇게 자랑스럽지 못한 도시로 변해가는 모습은 정치인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시의원 , 시장 기초의원이나 단체장을 공천할 때 실력,경력, 학력 등을 종합하여 모든사람이 인정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을 공천해야 하는데 자기들에게 충성하는 사람을 공천하니 제대로 된 사람이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성이 결여된 국회의원 똘마니 같은 사람이 시의회를 장악하니 제대로 시정에 대한 견제가 이루어질리가 없으며 오히려 결탁하여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시장도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실력과 경력을 가진분을 공천해야 하는데 그 수준의 시의원들이 주축이 되어 자기들만의 리그를 치루니 제대로 된 분이 공천을 받을리 없겠죠. 그러니 아무나 형님이고 아무나 동생인 사람이 시정을 이끌고 있으니 권위가 있나요? 공무원들에게 영이 서나요. 그러니 그 밑에서 아무나 지멋대로 날뛰어 여러가지 비리가 생기는 것 아닌가요. 제발 수준 떨어지는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은 사양하오니 다음공천에서는 국회의원 이기주의를 버리고 수준있는 공천을 바랍니다.
익산시민으로 현재의 익산을 살아가기란 참으로 버거운 일이다. 각종 비리와 이권 청탁 공무원과 그 수장의 온갖부정들이 시민들의 삶을 더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무원들은 시민의 충복임을 자처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상전이 되는 현실. 시민들이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지만 민심을 대변하는 지역언론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그들의 잘못에 대해 타협과 은폐를 밥먹듯 한다.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익산의 일부 인물들과만 소통하며 소위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얼마전 대물이라는 드라마에서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어 정치인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대사를 듣고 과연 익산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 다스려야 하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지만 침묵하는 언론과 시민단체들에게 몽둥이를 들고 싶다면 나만의 생각일까? 항상 선거가 있기전에는 시민들을 위해 일할것처럼 이야기하고 자신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는지 자신의 업적에 대해 과대포장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선거가 끝나면 자신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여~ 시민의 회초리에 종아리가 터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오이밭에서 신발끈매지 말며 뽕밭에선 갓끈매는 시늉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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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변
03.12 10:38
익산시민으로 현재의 익산을 살아가기란 참으로 버거운 일이다. 각종 비리와 이권 청탁 공무원과 그 수장의 온갖부정들이 시민들의 삶을 더더욱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무원들은 시민의 충복임을 자처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상전이 되는 현실. 시민들이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지만 민심을 대변하는 지역언론과 시민사회단체들은 그들의 잘못에 대해 타협과 은폐를 밥먹듯 한다. 정치인과 공무원들은 익산의 일부 인물들과만 소통하며 소위 밥그릇 지키기에 여념이 없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다. 얼마전 대물이라는 드라마에서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어 정치인들을 다스려야 한다는 대사를 듣고 과연 익산시민들이 회초리를 들어 다스려야 하는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지만 침묵하는 언론과 시민단체들에게 몽둥이를 들고 싶다면 나만의 생각일까? 항상 선거가 있기전에는 시민들을 위해 일할것처럼 이야기하고 자신이 얼마나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왔는지 자신의 업적에 대해 과대포장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선거가 끝나면 자신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들이여~ 시민의 회초리에 종아리가 터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며 오이밭에서 신발끈매지 말며 뽕밭에선 갓끈매는 시늉도 하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