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no

08.02 11:41

방사능과 관련된 사안은 철저하게 시민들의 뜻을 모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민의를 모으는 과정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부가 부산을 선택한 것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민의를 제대로 모으지 않으면, 결정되더라도 시민들의 갈등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은 시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서 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님비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소통의 부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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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08.01 10:13

지역감정 일으키는 오해스러운 일이군요. 담에는 전라도 대통령을 만들었으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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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08.01 10:10

잘되었네요, 여기오는 시민들이 방사능에 대한 위험으로 유치반대를 외치시던데요, 한편으론 서운하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쁜일입니다. 수고하시기만 했네요.
유치에 대한 반응들은 싸늘하던데, 유치실패에 대한 말은 어떻게들 할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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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07.30 19:07

비리市에 왠 국책사업? 중앙에 상주하면서 세금 얼마나 많이 썼을까? 같지도 않은 짜가시장 혼자만 상주하지도 않을 것이고... 개인 돈 썼을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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