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 지급불능' 지방자치단체가 지급불능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사태에서 보듯이 나라도 지급불능에 빠질 수 있으며, 익산시가 예전에는 빚이 없었는데 이한수시장 들어서서 빚이 일천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빚이 많아지면 시민 세금이 빚의 원리금을 상환하는데 쓰이게 되며, 점점 빚이 많아지면 사업비는 고사하고 직원의 인건비조차 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고 결국 지방자치단체는 없어지며 국가에서 파견한 공무원(일종의 법정관리인)이 익산시를 극도의 긴축재정으로 이끌게 됩니다. 어떤 사업은 꿈도 꿀수 없는 암흑의 익산시가 되는 것이지요! 곡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