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의 깨끗한 정치풍토 조성이 우리정치를 새롭게 할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현재의 정치문화는 지역주의와 위원장 1인의 전횡,공천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후보자들의 잘못된 생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발생한 폐단이다. 이제 바로잡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새로운 견제세력을 키워 시민을 위한 정치로 경쟁하게 해야 한다.
소통뉴스가 열리지 않는 몇일간 참 답답합디다.
소통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 경영사정이 악화되어 통신비 미납으로 중요한 시기에 홈페이지를 열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소통뉴스 관계자들 참 고생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이번 소통뉴스 홈페이지 불통사태를 지켜보며 기분이 씁쓸 했습니다. 소통뉴스 화이팅! 앞으로 저도 조그만 성의라도 함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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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타이밍이 기가 막히네요. 혹시 여기도 누군가가 손을 써서 그런게 아닌가요?? 희한하네님의 의견에 공감~ 공무원의 자살이후 시장경선이 끝났으니 이젠 슬슬 나오시나. 암튼 검찰수사가 진행되는걸 보면 알겠지요. 책임있는 사람이 책임은 져야되는데 몰랐다면 말이 안되지요. 최종결제권자이고 긴급입찰건이라 업무보고는 아주 상세히 되었을텐데요. 과연 그렇게 화급을 다투지않아도 되는 사안을 긴급입찰로 진행을 왜 허락하게 되었는지 매우매우 궁금합니다.
이제 국민참여당이라도 잘돼 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데 익산의 정치가 과연 어디로 흘러갈지 걱정이다. 이제 돈정치,이권정치,줄세우기 정치,지역주의 정치,권위주의 정치,타락한 정치가 발 붙이지 못하도록 익산시민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선거에 임해야 한다. 정치인 잘못 뽑아 놓고 후회하면서 또다시 투표 잘 못하면 4년 동안 눈물 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