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민주당은 경선을 모든 당원 들이 투표하여 결정하여왔다. 유권자가 24만명이고, 당원이 2만명이나 되는데, 고작 시민여론조사 1천명, 당원경선 1천명으로 시장 후보를 확정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위헌이라고 생각한다. 네티즌님들의 의견은 모두가 일리가 있다. 그러나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법(당규)에 어긋나는 경선은 바로 잡아야 한다. 두후보가 정말로 익산시장으로서 적합한가 하는 것은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는 사실이다. 두후보가 최종주자로 결정된 것에 대하여도 많은 시민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민주당은 알았으면한다. 두후보가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익산시장 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경선을 치루었으면 한다. 민주당 경선이 곧 바로 익산시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익산시민 들은 관심을 갖게 된다. 두후보중 누가 민주당시장후보가 되더라도 본선투표율이 사상 최저가 될거라는 것도 간과하여 주길 바란다. 5월 초순경에 하여도 하나도 늦을 것이 없다.
하네,안하네, 오늘하네,내일하네, 아니 이번에 하네,다음에 하네, 정해졌네,정해진날 없네, 도당 의견이네,중앙당 의견이네, 경선하네,시민공천 배심원제 하네, 2배수네,3배수네, 도대체 지금 몇번째 이러는 겁니까. 시민을 두려워 하세요.
경상도는 문제가 심각해도 한나라당만 찍고 전라도는 민주당만 찍으니 공천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오만한 생각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 참여당이라든지 이런 새로운 정당들도 지지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치가 되도록 해야 정치가 변하지 이대로 가면 정치개혁이 절대 안됩니다. 시민정신이 절실한 때입니다.
핑계없는 무덤 어디 있겠나? 그럼 상대방측에 물어보면 불만 없겠나. 시민과의 약속이면 지켜야지요, 절차가 잘못되면 경선일이 정해지기 전에 수정해야 되는 것이고, 이것은 익산시민들을 우습게 취급하는 것이죠, 자기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시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사과하십시요, 경선일을 익산의 축제로 알고 모든약속 접고 가족들과 구경하러 갈 참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민주주의를 배우게 하고도 싶고요, 실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