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보이는 흑색선전이네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공공기관에서 조회 종료시간에 대놓고 선거운동한답니까? 직장상사가 부하직원 모아 놓고 대놓고 선거운동할 수 있는 직장이 과연 대한민국에 있을까요? 직장상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일어날 수 없는 일이죠. 할라면 좀 그럴듯한 흑색선전을 하세요. 흑색선전은 마약과 같은 겁니다.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지만 결국 몹쓸사람이 되고 맙니다.
익산 시민은 현명합니다. 계략과 모함인지,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할 줄 압니다. 시민들을 어떻게 알고 아무말이나 함부로 하는 겁니까. 이런 식으로 모략해서 표를 얻고자 하는 겁니까? 모략하는 말들이 사실이라면 밝히십시요, 뒤에서 그러지들 마시고요, 모든 것들이 이제 사실이 아니며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혹세무민하면 안 됩니다. 익산에 건전한 정치풍토가 자리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억원대 LED가로등사업 부정입찰의혹이 이제 서서히 윤곽이 나타나는것 같은데 전기를 잘 아는 사람들은 죄다 알 것이다. 말도 안되는 입찰과 불법으로 얼룩진 이 사건을.. 현재 모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감사원조사 후 진실이 밝혀지면 이 부정과 비리에 연루되어 있는 인사는 곧 처단이 될것이다. 이 세상에 비밀은 없다. 또 다른 연루자들은 자수하여 광명찾자!!
참여당이 시장후보를 내면 좋을텐데 대부분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해서 참 씁쓸하네요. 편한길만 찾아 민주당으로 가고 참여당에는 단체장 후보가 안 가니 시장하겠다는 사람들의 정치철학이 아쉽네요. 모름지기 정치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하는 것이라면 진정한 정치라고 할 수 없겠지요. 시장후보 못내도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선거에서 참여당 같은 당이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여러분 삼지나 꼬추님들의 선동을 잘 보십시요, 여러분 정말 잘 가려보셔야 합니까, 얼마나 무책임합니까? 이제 막판이라고 아무말이나 하고, 이제 익산 시민은 그런거에 안속습니다. 제발 그런 ㅁ막가파식은 보고싶지 않아요, 흑색선전을 우선 하고보고, 먹히면 좋고 안먹히면 말고, 우리들은 바보가 아니랍니다. 바보취급하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