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을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들.. 저는 30대의 청년입니다. 익산에서 태어났고 어릴적 충남 금산으로 이주하여 충청디언으로 살다가,경기도에서 7년간 직장생활을했고 지난해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새로운 직장을 찾던 중 익산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혈압을 얻고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경기도 생활을 정리 하고 익산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익산에 정착하고싶고 뿌리내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살아야 할 익산이 발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새 출발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은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 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최저임금을 받으면서도 저는 행복했습니다.가끔은 가족과 삼겹살 파티 정도는 할 수 있어서 그작은 행복들에 감사했었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같은 청년들은 모두 소박합니다... 하지만 익산에 와서 느낀게 정말 아이러니 하다할만큼.. 민주당의 역사가 이곳저곳 너무나 깊다는것입니다. 저는 익산에 온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누가 익산을 위해 무엇을 했고 누가 득이 되고 실이되는지는 판가름이 됩니다.여러분은 제가 알고있는 그분을 알고 계시나요? "8전9기의 영웅을요!" 저는 많이 배우진 않았지만 역사는 반복되는 것 만큼은 알고있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당시 상황이 만들어 내는 것이 역사라는 것 만큼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익산의 역사는...이상합니다. 아시겠지만 "한통속" 이라는 단어는 아시는지요?? 분리가 되어야 할 것과 분리 되지 않아야 할 것이 나뉘어지지 않은 곳이 익산입니다. 제가 앞으로 뿌리를 내리고 정착해야 할 익산이 이것은 아닌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익산은 인구가 점점 빠져나가고 있는 추세가 맞지요? 매년 200명 이상 줄어드는것 같던데..아닌가요? 그 이상인가요? 이게다 우리 아버님 어머님 세대들이 무조건 당만 밀어주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실력있는 후보님께서는 당 공천에 의지하지 말고 출사표를 던져주셨으면 합니다."정착하고 싶고 익산에서 가족을 지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청년들이 살고싶은 익산을 만들어주세요!! "자치단체장과 당이 분리되지 않으면 오래도록 고여있는 물과 같은 냄새가 날것입니다." 견제되지않는정치구도는한통한밥상이고말아먹는역사의반복이다 "청년이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어주세요"아버님,어머님들...
위의 댓글 쓰신 '청년' 님은 뭡니까? 다 읽고보니 은근히 무소속의 누구를 지지하자는 쪽 발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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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03.16 12:01
안녕하세요. 익산을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들.. 저는 30대의 청년입니다. 익산에서 태어났고 어릴적 충남 금산으로 이주하여 충청디언으로 살다가,경기도에서 7년간 직장생활을했고 지난해에 회사가 부도가 나서 새로운 직장을 찾던 중 익산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혈압을 얻고 쓰러지셨다는 소식에 경기도 생활을 정리 하고 익산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는 익산에 정착하고싶고 뿌리내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살아야 할 익산이 발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새 출발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은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 하는 신세를 면치 못하였습니다."최저임금을 받으면서도 저는 행복했습니다.가끔은 가족과 삼겹살 파티 정도는 할 수 있어서 그작은 행복들에 감사했었답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같은 청년들은 모두 소박합니다... 하지만 익산에 와서 느낀게 정말 아이러니 하다할만큼.. 민주당의 역사가 이곳저곳 너무나 깊다는것입니다. 저는 익산에 온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누가 익산을 위해 무엇을 했고 누가 득이 되고 실이되는지는 판가름이 됩니다.여러분은 제가 알고있는 그분을 알고 계시나요? "8전9기의 영웅을요!" 저는 많이 배우진 않았지만 역사는 반복되는 것 만큼은 알고있습니다.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당시 상황이 만들어 내는 것이 역사라는 것 만큼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익산의 역사는...이상합니다. 아시겠지만 "한통속" 이라는 단어는 아시는지요?? 분리가 되어야 할 것과 분리 되지 않아야 할 것이 나뉘어지지 않은 곳이 익산입니다. 제가 앞으로 뿌리를 내리고 정착해야 할 익산이 이것은 아닌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지금 익산은 인구가 점점 빠져나가고 있는 추세가 맞지요? 매년 200명 이상 줄어드는것 같던데..아닌가요? 그 이상인가요? 이게다 우리 아버님 어머님 세대들이 무조건 당만 밀어주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실력있는 후보님께서는 당 공천에 의지하지 말고 출사표를 던져주셨으면 합니다."정착하고 싶고 익산에서 가족을 지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청년들이 살고싶은 익산을 만들어주세요!! "자치단체장과 당이 분리되지 않으면 오래도록 고여있는 물과 같은 냄새가 날것입니다." 견제되지않는정치구도는한통한밥상이고말아먹는역사의반복이다 "청년이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어주세요"아버님,어머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