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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층 저조한 농업인월급제, 사업 지속성 재검토해야”

강경숙, 이순주, 최종오, 조남석, 오임선, 한상욱, 한동연, 임형택 등 발언

등록일 2021년10월25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의원들은 각 상임위 소속별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 공모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벤처 창업 허브를 구축하고 신산업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이순주 기획행정위원 : 코로나시대에 교육환경변화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이 어우러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유연성 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최종오 보건복지위원 : 익산형 긴급복지사업이 현재 기부금 재원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데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앞으로 예산을 수립하고 재원을 마련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남석 산업건설위원 : 공공승마장과 민간승마장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라며, 공공승마장을 알리기 위한 홍보차원으로 조형물 설치에 대해 고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임선 기획행정위원 : 고등학생 진로진학 상담 지원사업이 일회성 상담이 아닌 새로운 방식의 진로진학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타시·군 대규모 박람회 개최 등 모범사례를 참고해 실효성있는 사업으로 추진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상욱 보건복지위원 : 북부권 노인복지관이 10월 개관되어 북부권 어르신들의 기대가 크므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만족도가 높고 활발한 노인복지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시설보강 등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 한동연 산업건설위원 : 농업인월급제가 시행된 지 5년이 경과 했는데, 다른 기초단체에서는 사업이 확대 시행되는 반면 우리시는 수요층이 다소 저조한 부분이 있으므로, 앞으로의 사업 지속성 등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 임형택 기획행정위원 :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원대상이 제조업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사회복지사 등 익산에 오랫동안 정착해온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확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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