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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필요 어르신에 ‘맞춤형 서비스’ 지원

어르신 3,620명 돌봄 서비스 지원...권역별 수행기관 6곳 선정, 통합·체계적 서비스 제공

등록일 2021년01월26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올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3천620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의 생활권역별 수행기관을 선정해 수행기관에서 통합·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방문, 안부전화,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를 위한 사업으로 기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사회관계활성화, 초기 독거노인 자립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합한 욕구별 맞춤형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대상자가 확대되고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욕구중심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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