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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내년 예산 1조4천907억 ‘의결’

제232회 제2차 정례회 폐회...조례안 19건 등 일반안건 심의

등록일 2020년12월18일 17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가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0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19건 등 일반안건 심의, 2020년 제4회 추경예산안,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등의 의정활동을 마쳤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연)에서는 2021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을 최우선 순위로 검토하며, 시민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인지 역점을 두고 심사했다.

 

의결된 2021년도 익산시 본예산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13,269억원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500억원 ▲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 660억원 ▲공영개발사업공기업 특별회계 286억원으로, 2020년 본예산 13,319억원 보다 1,588억원 증가한 14,907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유재구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시민의 복리 향상,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코로나 극복에 총력을 다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진 의원이 예산편성 등 의회소통 부재, 부송동 상가주차장 활용 관련, 이순주 의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예산편성, 관광산업 발전방안 관련, 박철원 의원이 인구관련 중장기 특수시책으로 수도권 “장학숙 마련” 필요, 김수연 의원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의지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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