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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통’ 김수흥 의원, 역대 최고 국가예산 ‘맹활약’

김 의원 전문성과 튼튼한 인적 네트워크 발휘‥장점마을 치유센터, 국립 익산 치유의 숲, 실감콘텐츠 등 신규사업 10개 확보

등록일 2020년12월08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021년도 국비 확보에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둔 가운데, 이 과정에서 김수흥 의원이 ‘예산통’으로서 전문성과 튼튼한 인적 네트워크를 발휘하는 등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일 김수흥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실에 따르면, 익산시가 확보한 2021년도 국가예산은 당초 목표액 7,500억 원을 훨씬 뛰어넘는 8,04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것으로, 예산 증가율로 볼때 익산시 역사상 최대폭이다.

 

이 과정에서 김수흥 의원은 예산통으로서의 전문성과 초선이지만 중진 의원 여러 몫을 하는 등 저돌적인 추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세균 총리의 장점마을 방문을 이끌어 냈고, 내년도 예산에 장점마을 치유회복센터(총사업비 340억원) 건립을 위한 용역비를 확보하는 한편, 익산시민의 쉼터와 외부 방문객 유치를 위해 ‘국립 익산 치유의 숲’(총사업비 100억원) 유치에도 성공했다.

 

아울러 익산의 신성장 동력이 될 ‘실감콘텐츠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총사업비 300억)’를 익산에 건립할 수 있도록 설계용역비 총 18.5억원을 확보했다.


그 외 교육분야(전북기계공고 시청각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환경(왕궁현업축사매입, 하수찌꺼기 감량 등), 도로시설(서수-평장 국도대체우회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농산업(금강지구영농편의, 스마트농산업벤처창업캠퍼스), 문화(김병순 고택 매입, 서동생가터 )등 8개의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예산 확보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총사업비 증액 규모는 수천억원에 달한다.

 

김수흥 의원의 이런 노력과 결실에 대해 동료 의원을 비롯해 기재부 관계자들도 감동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초선의원이지만 중진 3-4명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수흥 의원은 익산 출신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 덕분에 대거 신규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정성호 위원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김수흥 의원은 “내년도 예산확보 과정에서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익산시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두게 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익산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정헌율 시장과 함께 기업유치 및 한국판 뉴딜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 확산과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께서 하루속히 안정을 찾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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