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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강력3팀 ‘베스트 강력형사팀’ 영예

상습 절도범 검거 공로‥전북청장 현장 방문 직접 격려

등록일 2020년08월27일 15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 강력3팀이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선정하는 올해 7월 베스트 강력팀으로 뽑혔다.

 

전북지방청장(진교훈)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7월 베스트 강력형사에 선정된 익산경찰서 강력3팀에 대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강력3팀은 심야시간에 주택(원룸) 담을 넘어 다용도실 창문을 뜯고 침입하여 귀금속과 현금 등 총 9회에 걸쳐 시가 900만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남, 40세)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간에 회사에서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퇴근한 이후, 개인적인 채무를 변제할 목적으로 지속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방범시스템이 취약한 주택(원룸) 등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사전 답사를 통하여 침입구와 도주로를 살피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력3팀은 현장 주변 CCTV 분석 및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 A씨를 검거하여 구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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