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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권하 원광대병원장, 코로나19 피해농가돕기 '앞장'

피해 화훼 농가 돕기 꽃다발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등록일 2020년02월24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에서는 지난 21일 윤권하 병원장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 화훼 농가 돕기 꽃다발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이 운동은 지난 7일 김경수 도지사가 꽃다발 선물하기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는데 13일 시•도지사 영상 임시 총회에서 제안된 릴레이 캠페인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꽃다발 선물하기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활발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김지사도 현장 점검을 하던 중 화훼 농가에서 사온 소국 한다발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으며 꽃다발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캠페인은 시•도지사, 교육감, 의회의장, 공공 기관장, 기초 자치 단체장에게 꽂다발 선물이 도착하면 받은 주자가 10일 안에 인증사진, 영상으로 동참 호소와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의 행사로 한창 매출이 집중되어야 할 시기에 코로나 19 감염병 여파로 전국의 경제, 산업 부문과 더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인데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을 때마다 상호 돕고 사는 우리의 국민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1일날 (주)현대자동차로부터 꽃다발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지목 된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이날 인증을 하면서 다음 주자로 익산시장과 익산경찰서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윤권하 원광대학교병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병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꽃다발 하나가 힘든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뉘 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무너진 사회•경제도 무난히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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