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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익산발전 ‘5대 핵심과제' 청사진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

등록일 2020년02월24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24일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익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춘석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의 미래를 바꿀 5대 핵심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 발전을 이끌 5대 핵심 과제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농생명산업 수도를 위한 농산업 벤처창업 허브 구축 ▲교통중심도시 익산을 위한 교통체계 개편 및 KTX익산역 역세권 활성화 ▲고대유적과 근대유산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도시 지정 ▲농가소득확대 및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북부지역 다목적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등을 내놨다. 

 

이 후보가 가장 먼저 제시한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은 이 후보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로그램사업을 본격적으로 익산에 안착시켜 육성하기 위한 공약이다.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전북과 익산에 관련 유망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지난해 1,817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킨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에서 전북과 익산이 선점해 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농생명산업 수도를 위한 농산업 벤처창업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올해 이미 식품분야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청년식품창업허브를, 비식품분야에서는 송학동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하에 스마트 농산업벤처창업 캠퍼스 구축 예산을 확보했다. 익산에 식품과 비식품을 망라한 모든 농산업분야의 벤처창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국 농산업 벤처 관련 수요를 모두 집적화해 익산을 농생명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교통중심도시 익산을 위한 교통체계 개편 및 KTX익산역 역세권 활성화’는 이 후보가 초선 때부터 공들여 추진해 온 프로젝트.

최근 동시보상 결정이 난 평택~익산 간 서부내륙 고속도로의 ‘동시 개통’ 및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의 조속한 완공을 통해 교통체계를 개편하고, 익산역 중심으로 동시에 추진 중인 3개 구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구도심을 활성화함으로써 KTX익산역을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고대유적과 근대유산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도시 지정’도 익산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익산박물관을 거점으로 백제왕궁유적과 구도심 내 조성 중인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연계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문화콘텐츠를 강화하여 익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익산의 미래를 바꿀 5대 핵심공약을 먼저 발표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익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금까지 기초를 닦아온 3대 성장동력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익산 발전을 실현해나갈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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