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지구촌 문화예술 축제 개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

등록일 2019년11월19일 13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지난 16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19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지구촌 문화예술축제는 지난 2016년부터 원광대 LINC+사업단과 글로벌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다져온 핀란드 ACCAC사 및 삼동인터내셔널이 공동 개최했으며, 장애우들의 자립을 위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협업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과 ACCAC사의 키르시 무스탈라흐티 대표, 이공원 원불교 문화사회부장,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익산국악원 단원들의 전통춤을 시작으로 네팔 전통춤과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아르떼의 삼국시대춤, 원광대 문화예술창업동아리 ‘노하나’의 이운성, 원광대 LINC+사업단 홍보대사 가수 리아, 스웨덴의 DJ Arthero, 미국의 Maggie Whittenum 등 다양한 팀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이다영(38) 씨는 “다양한 공연으로 힐링하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수 리아를 비롯해 고난을 딛고 춤과 노래로 자신의 삶을 개척한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교훈과 감동을 받았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술의 진보로 인한 휴머니즘에 대한 외면이 아니라 휴머니즘을 토대로 한 기술과 정신의 발전”이라며, “인문사회, 예술계열, 산학관 협력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의 토대가 자리하도록 하고,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