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하수관로 준설·맨홀뚜껑 교체 ‘악취 저감 박차’

어양동, 부송동, 동산동 일원 20km 구간에 내년까지 15억원 투입

등록일 2019년11월18일 18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하수도 악취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수도 준설 및 맨홀뚜껑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하수관로 중 구배 불량으로 인한 하수슬러지 퇴적 구간, 오수 발생량이 많은 상가 밀집지역 및 우·오수 분류가 되지 않은 합류식 하수관로 설치 지역은 악취가 발생해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에 시는 어양동, 부송동, 동산동 일원 20km 구간에 대해 하수관로를 준설하고 700개소의 맨홀뚜껑을 교체한다.

 

또 내년에는 시가지 지역 100km 구간에 대한 하수관로 준설 및 500개소의 맨홀뚜껑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옥섭 하수도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 하수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환경친화도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