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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자치 정책을 배우다”

익산희망연대, 22일 당진시 김진호 주민자치팀장 초청 강연

등록일 2019년08월19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희망연대(대표 탁제홍) 內 지역문제 토론모임인 ‘희망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익산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당진시 주민자치 정책 사례발표’ 강연을 개최한다.

 

초청강연 강사는 충남 당진시 주민자치 정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진호 주민자치팀장이다. 김진호 팀장은 지난해 열린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자치 분야에서 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연에서는 도농복합도시이며 인구 17만 명의 중소도시지만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주민자치 정책을 펼치고 있는 당진의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시는 주민세 세입을 주민자치사업 재원으로 환원해 읍면동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동 마을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도입으로 실질적인 마을자치를 활성화하며,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교육극 제작 및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런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당진시는 지난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제도정책분야 최우수상 수상, 행안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익산희망연대 관계자는 “당진시의 주민자치 정책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앞둔 우리 익산시가 참고할만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익산의 현실과 특성에 맞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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