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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금마저수지 환경오염 방지대책 논의

관계기관 현장 행정 회의, 주민불편 해소 큰 역할

등록일 2019년08월18일 10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금마저수지 환경오염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행정을 펼쳤다.

 

지난 13일 서동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현장행정에는 익산시의회 김태열 산업걸선위원장과 소병직 의원, 익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농촌테마공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금마주민들이 제기한 저수지 생태환경 민원에 대해 현장답사를 통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 저수지 상류 오염원인 도천·황각마을은‘익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처리 외 지역으로 향후 중장기적으로 처리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서동공원과 농촌테마공원은 오수처리 현황파악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금마저수지 주변 주민 불편사항인 도로 신설은 기존 ‘금마면사무소 옆길〜서동공원(중로3류51호) 도시계획도’를 황동마을·미륵산더테라스아파트 앞까지 확장하는 등 다각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산업건설위원회 김태열 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금마지역 주민들의 민원 불편사항 해소와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관계기관 현장 행정 회의가 주민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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