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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 맞춤형 연구소재 수집 네트워크 구축

중앙대병원 인체자원은행과 MOU 체결...국내외 희귀한 연구소재 수집 공동 노력

등록일 2019년07월23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과 중앙대학교병원 인체자원은행(교수 차영주)은 23일 익산병원 7층 회의실에서 맞춤형 연구소재 수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내외적으로 희귀한 연구소재 수집을 통한 국가전략소재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다양한 소재를 수요자 요청에 의해 수집․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맞춤형’ 연구소재 수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차영주 교수가 은행장인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매개감염 인체자원은행은 ▲고위험바이러스 혈액 확보 및 분양 ▲희귀 연구소재 수집·보유 ▲해외 유입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바이러스 연구소재 수집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익산병원장 신상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원은행분야의 선구자인 중앙대병원의 효율적인 연구소재 수집 시스템 발전에 우리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나아가 차영주 교수가 운영하는 인체자원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연구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산업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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