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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익산시의회 개원 1주년 “새각오 새출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의정활동 성과 및 향후 의정운영 방향 제시

등록일 2019년06월26일 13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7월 1일로 개원 1주년을 맞는 제8대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26일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지역언론인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여론을 전해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대 의장은 익산시의회의 지난 1년을 상생의회, 정책의회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로 평가하고, 민생의회실현 등을 성과로 꼽았다.

 

실제 8대 의회는 익산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20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다수의 민생조례를 통과시켰고,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 집단 암 발병 사태의 조속한 진상규명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 등을 발표하며 지역 현안 문제해결에 노력하였다.

 

또한, 의회 본연의 기능인 행정에 대한 생산적 견제, 감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앞장섰으며, 집행부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시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건전한 예산 집행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가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38개소의 주요현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의 작은 소리도 시정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 활동을 펼쳤으며, 토론회, 간담회, 연찬회 등 활발한 토론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했다.

 

조규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익산시민의 행복이라는 목표점이 같은 동료의원님들과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한 걸음 한걸음 바르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하며, “익산시의회 25명의 의원들은 앞으로도 부지런한 손과 발은 기본이고,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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