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QI/환자안전실과 감염관리실은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감염관리 활동 정착을 위해 지난 29일 병원 로비를 비롯한 각 병동 및 부서에서 2019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확한 환자확인과 환자안전수칙을 홍보하였으며 환자접점부서에서는 정확한 환자확인과 올바른 손위생을 주제로 각 부서에서 환자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직원대상으로는 환자안전 O/X퀴즈를 진행하여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손씻기와 손배지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올바른 손위생의 중요성을 홍보 하였다.
신상훈 병원장은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많은 개선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지만 지속적인 활동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환자에게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업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병원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엄격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인정받아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속적인 유지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