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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내년 국비 최고액 목표 ‘릴레이 행보’

정헌율 시장 20일 기획재정부 방문, 현안·신규 사업 국비 건의

등록일 2019년05월20일 14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역대 최고액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는 릴레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시장은 2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제2차관 및 예산실장 찾아 지역 현안·신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정부는 2020년 예산 편성 시 신규·의무지출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부처의 재량지출을 10% 이상 구조조정한 후 신규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혀 국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며 지역현안 사업들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행정고시 출신의 정 시장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 출신 정부 인사, 향우회, 정치권 등을 총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핵심 현안사업인 ▲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낭산~연무IC)(1,886억원), 악취발생 원인 제거를 위한 ▲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1,343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투자유치 가속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한 ▲ 국가식품클러스터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289억원) ▲국가식품 클러스터 가정간편식 (HMR) 지원센터 구축(267억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 막판까지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 및 국회의원 사무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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