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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본격 영농철 맞아 낭산농협 육묘장 영농지원

등록일 2019년04월23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를 비롯한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점장 최상기)는 23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낭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학림) 육묘장을 찾아 2019년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업에 이은 본격 영농지원으로 농촌의 일손 부족현상 해소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자 범농협 임직원이 협력하여 힘을 모았다.

 

이종찬 지부장은 “범농협 임직원은 매년 4회 이상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실질적인 농업인 실익증진을 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농협을 넘어 익산시 주요 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영농지원도 구상 중이니 많은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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