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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용동 삼정-두무 간 도로 확포장 ‘개통’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지역 교통 불편 해소 기대

등록일 2019년04월14일 08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용동 삼정-두무 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용동 삼정-두무 간 도로는 용동면 대조리 대조마을과 두무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로 도로 폭이 4m로 협소해 차량의 교차 통행이 불가능해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1.2㎞의 구간에 대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8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대조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삼정-두무 간 도로 개통으로 통행불편이 완전 해소된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시 관계자는“용동 삼정-두무 간 구간의 도로 확포장으로 이 지역 교통 불편이 해소됐다”며 “농촌지역 도로 불편 구간에 대한 확포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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