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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회보장실무협, 민관협력 특화사업 발굴 ‘앞장’

운영 활성화와 민관협력 체계 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록일 2019년03월17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실무위원장 임탁균)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민관 중간관리자들이 한데 모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민관협력 체계 강화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민간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와 익산시 공무원으로 34명과 8개 실무분과에 9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내용을 보면 복지정책과에서 정부 지역복지 정책방향과 ‘우리 마을 행복지킴이’에 대하여 설명을 실시하였고, 이어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조직 재정비를 통하여 지역사회 특성과 여건에 맞는 배분사업 계획에 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 같은 의견을 토대로 배분계획을 수립 후,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 배분심의위원회 심의를 걸쳐서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임탁균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익산시에는 사회복지시설이 1천여 개가 있지만,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협력 복지사업은 부족한 실정이다.”며 “실무협의체 조직 재정비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나은정 복지정책과장은 “지자체 복지사업이 갈수록 민관협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중심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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